동태가 금태다.
5섯마리에 5천원 하던 동태가
여름부터 4마리 5천원하더니 아예 1마리에 5천원이되어
한번사면 두차례는 해먹곤 했는데
이젠 한번으로 끝나나보다.
우리서민들의 겨울 찌게거리로 사랑받는 동태
우리나라 연근 해안에서 사라저 간지 오래이지만
연근해에서 잡힌다는
동태가 그나마 온난화로 점점 사라진다니 안타깝기 이를데가 없다.
우리입맛에 길들여진 담백하고 시원한 동태
기름기 없는것을 좋아하는 우리가족은
특히 자주 해먹는 찌게인데 이나마
우리눈에서 동태가 사라지지않을까 염려하며
개운한 동태의 맛을 느끼기위해 야채만 넣어 끓여보기로했다.
5천원주고산 8조각 동태와
먼저 무 콩나물을 냄비에 소금1술을 넣고 끓여준다.
깨끗이다듬은 동태는 내장을 빼지않고
밑간을 한다.
양념: 볶은소금1/2술 다시다1t 황설탕1t 우리간장1술 젓국1/2술 고추가루2술
양념된 동태를 끓고있는 콩나물 냄비에 넣어준다.
부재료는 냉장고에 있는야채들로 ......
부재료 : 양파1/2쪽 표고2개 느타리1덩이 당근1/3쪽 청량고추 청홍 각1, 2개 대파1뿌리
끓는 냄비에 썰어둔 부재료중 당근과 버섯을 넣어준다.
당면도 한줌 덤으로 삶아 넣기로 ~ ~
남은야채와 당면을 넣어주고 간을다시보고 가감한다.
마늘,후추
모든재료를 다 넣은뒤 끓으면 위에뜨는 거품도 걷어주고 간맞추어
대접에 떠서 먹으며
뜨끈한 동태의 개운한 맛으로
추위도 이겨보자.
겨울이되면 제맛이나는 동태찌게
시장에가면 으례이 있던 동태가 행여 눈에 안띄이게되는
시절이 되지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며
세계각국어른들이 환경 걱정을
하는 의논을 하시는데 작게
나마 나하나부터
비닐한장
일회용컵
휴지한칸
적게쓰고 재활용하여쓰는 습관이 환경의 도움이되고 또한
첫걸음이 되리라 생각하며 이블로그를 올리고 쓰지않는 동안에 컴의 코드도 바로 뽑기로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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