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장에 좋은 음식, BEST 5
안녕하세요 심평원 블로그지기 쩡이에요~ㅎㅎ
에고고 즐거웠던 주말이 끝나고 다시 힘든 월요일이 시작되었네요...ㅠㅠ
요즘에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가을도 타고..날씨도 점점 추워지고..자꾸 스트레스를 받아서그런지 속도 더부룩하고~소화도 잘안되고...ㅠㅠ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힘든 월요일을 보내고계실 여러분들을 위해 위와 장에 좋고, 암예방에도 좋은^^음식들을 준비해보았어요~
주말에 열심히 드시느라 속쓰리신 분들~오늘글 잘 챙겨보세요~^^
소화가 잘 안되고 자주 속이 쓰린신가요?
식습관만 살짝 바꿔도 여러가지 속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행하는 월간지
'건강을 가꾸는사람들' 中
1. 위암과 대장암에 사과가 좋은 이유
사과의 영양 성분 가운데 가장 주목할 것은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Pectin)이다.
채소와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지방분을 흡착시켜 발암물질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 준다. 그 효과로 대장암을 예방하게 된다.
특히 펙틴은 위장운동을 도와주고, 위장 점막에 젤리 모양의 벽을 만들어 유독성 물질의 흡수를 막는다.
사과는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 적당한 양을 꾸준히 매일 먹는 것이 좋다.
TIP.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 때, 사과를 발효 시켜 만든 사과식초를 꿀과 함께 마시면 매우 좋다.
2. 위 점막을 보호하는 연근
연근은 맛이 달면서도 떫다. 떫은 것은 타닌(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일종)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타닌은 소염·지혈 작용이 있어 탈이 난 점막 부위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피를 멎게 한다. 위염·위궤양·십이지장궤양 등 소화기에 염증이 있거나 코피가 잦은 사람에게 연근 반찬이 좋은 이유다.
TIP. 연근 분말을 따뜻한 물에 타서 차로 마시거나, 생연근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먹으면 좋다.
3. 변비와 설사에 좋은 당근
<본초강목>에서는 당근에 대해 “위를 보호하고 오장을 편안하게 하며, 식욕은 증진시키고 이익은 있으되 손해는 없다”고 기술하고 있다.
당근에는 혈압을 낮추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 좋은 칼륨, 정장 작용을 해 변비와 설사를 개선해 주는 식물섬유, 시력 회복과 야맹증 개선에 효과적인 비타민 A를 비롯해 여러 가지 영양소가 들어 있다.
특히 당근은 무기질과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암세포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TIP. 볶음이나 무침 등의 밑반찬으로 친근 하지만, 스프로 끓여 먹거나 즙을 짜서 마시면 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4. 위벽이 튼튼해지는 부추
부추만큼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도 흔치 않다. ‘비타민의 보고’라 불릴 만큼 비타민이 풍부하고,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은 물론 칼륨·칼슘
등의 무기질 함량도 높은 편이다. 부추는 발암원에 의해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억제하고 위암, 유방암, 간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부추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된장과 함께 먹을 경우 항암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
TIP. 즙을 내서 마시거나 죽을 쑤어 먹으면 소화에 더욱 좋다. 단,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5. 위궤양을 치료해주는 양배추
양배추는 서양에서 3대 장수식품 중 하나로 알려질 만큼 위에 좋은 단백질,당질, 무기질, 비타민 등을 상당량 함유 하고 있다.
양배추의 대표 성분은 비타민 U로, 점막을 보호하고 위의 혈류량을 늘려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을 개선 하며, 단백질 대사 작용을 통해 간 기능을 좋게 한다. 평소에 양배추를 꾸준히 섭취하면 위 점막이 보호를 받아 위염과 위궤양은 물론 위암까지 예방할 수 있다.
TIP. 양배추는 생으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각종 볶음이나 쪄서 쌈으로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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