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물없이 오이장아찌 담다.

장마가 오기전에 오이가

많이 나와 주어 조금 서둘러 채소값이

천정부지일때 장아찌로 담아두면 무처서먹고 물에띄워먹고 아주

요긴하게 서민들의 밥상에 올라와 도움을 주는오이

조금 늦게 담았지만 마음이 든든해젔다.

 

 

 

 

 

 

 

 

1.   날씨가 가물어도 동네 텃밭에 심어둔 오이 넝쿨에선 오이들이 주렁주렁열려있다.

 

2.   오이 15kg에  소금3kg 설탕3kg을  준비 해둔다.

 

 

 

 

3.   소금과 설탕을 고루 섞어서

 

4.    씻어진 오이 물기가 마른뒤 그릇에 차곡차곡 담고 섞어둔 소금설탕을 부어준다.

 

5.    하루를 놔두면 소금설탕이 조금녹아 들어있다.

 

 

 

 

6.   절여진 오이를 하루가 지난뒤  뒤집어 주기위해 보관용기에 다시 옮겨 담는다.

 

7.   옮겨담고 위에 남어지 소금설탕도 다 부어준후 뜨지않게 돌과 무거운 항아리뚜껑을 올려 놓았다.

 

 

 

 

8.   담은지 4~5일 되면 사진과 같이 오이에서 물이 흥건히 나와있다.

 

9.   맛이 들면 꺼내어 양념에 무치고 물에 띄워 내면된다.

 

           10.   이방법은 물이 들어가지 않아 맛이든후 냉장보관하고 먹으면 내년까지도 무르지않고 먹을수있다.

                  소금물을 끓여 부어 하는 방법도 아삭하고 맛이 있지만 골가지가피고 오이가 잘 물러 이렇게 해봤읍니다.

 

 

 

 

여름에 오이가 효자 먹거리

고마운 식재료입니다.

출처 : 마음은 임금님밥상

글쓴이 : 엄마손 원글보기

메모 : 오이:소금:설탕비율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