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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간의 건강

[스크랩] 자아의 족쇄

 

 

 

 

 

행복은 피조물과 자기중심주의에서 신을 향해 올라가야


행복을 향해서 나아가는 움직임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외부 세계로부터, 즉 세상의 사물들에 대한 과도한 몰두에서
물러서는 것이다.
 
또 하나는 좀 더 심오한 것이다. 즉, 우리 내면을 열등한 상태에서
월등한 상태로, 자기중심주의에서 신을 향해 올라가는 것이다.
 
현대인은 첫 번째 움직임을 겪어왔다. 외부의 사물들이 사람들에게
비참함을 주는 수많은 원천이 된 것이다. 전쟁, 우울증, 불안감,
삶의 공허감 때문에 사람들이 공포에 질린 나머지, 외부 세계와 접촉을
끊으려 하고, 제한된 자아 속에서만 만족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세상 것들에게서 소외되어 자아의 한계에서 마음의 문을 닫아걸고
세상과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정신적 병(불안, 공포, 우울증과 좌절)과
영혼의 병이 들게 마련입니다.
 
자아만을 위해 벽을 만들어 가두는 스스로 감옥에 갇히는 것입니다.
자신을 속박하는 자아의 족쇄보다 더 지독한 족쇄는 이 세상에 없기
때문입니다.

 

 

 

 




The Lord`s Prayer (주님의 기도)A. H. MalotteGary Karr, Contrabass

출처 : 가르멜산 성모 재속가르멜회
글쓴이 : 장미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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