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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스크랩] 관상 상태에 이르렀다 해서..





    관상 상태에 이르렀다 해서 전처럼 묵상을 이리저리 시도하는 것이 마땅치 않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그 이유는 관상의 초기 때는 자신의 뜻대로 즉시 관상으로 접어들어 갈 만큼 완전한 관상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묵상을 포기하지 말고 때때로 전과같이 묵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십자가의 성 요한 -
출처 : 빛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글쓴이 : 피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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