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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대 레오 교황의 강론에서)교회 안에 살아 계시는 그리스도 성 대 레오 교황의 강론에서(Sermo 12, De Passione, 3,6-7: PL 54,355-357)교회 안에 살아 계시는 그리스도사도 요한의 묵시록에 의한 독서2,12-29베르가모와 티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말씀○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시키심으로써, 알렐루야.◎ 우리가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께 희망을 두게 하셨도다. 알렐루야.제1독서사도 요한의 묵시록에 의한 독서 베르가모와 티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말씀나 요한은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12 “베르가모 교회의 천사에게 이 글을 써서 보내어라. 날카로운 쌍날칼을 가지신 분이 말씀하신다. 13 ‘나는 네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그 곳은 사탄의 왕좌가 있는 곳이다. 그러나 너는 내 이름을 굳건.. 더보기
다리우스 포루의 《세네카의 오늘 수업》기분 좋은 피로감 기분 좋은 피로감배우고, 일하고, 운동하며하루를 보내고 나면 잠자리에 들 무렵에는피로가 몰려올 것이다. 하루를 알차게 보냈다는증거다. 그 기분 좋은 피로감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당장 큰 진전이 보이지 않는다고 좌절하지 말고잠자리에 들 때 어떤 기분이 드는지점검해 보라.- 다리우스 포루의 《세네카의 오늘 수업》 중에서 -* 피로감도 여러 형태가 있습니다.지쳐 쓰러지게 만드는 피로감이 있는가 하면기분 좋은 피로감으로 밥맛도 좋고, 꿀잠을 자게만드는 피로감도 있습니다. 하루를 열심히 살아내고밤에 잠이 쏟아지는 피로감은 달콤하기까지 합니다.간밤에 달콤한 잠을 자지 못했다면 그날 하루를다시 돌아보아야 합니다.더 배우고, 더 일하고,더 운동하며 알차게 살아야 합니다... 더보기
구와나 마사노리의《긍정뇌로 리프로그래밍》바로 알아차릴 수 있는가 바로 알아차릴 수 있는가현실에서좋은 일이 생기더라도 관심을 두고살펴보지 않으면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다.실제로는 수많은 좋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더라도말이다. 그리고 자신이 깨닫지 못한 좋은 일은그것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 하더라도잠재의식에 저장되지 않을 가능성이크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일이생기면 바로 알아차릴 수 있는상태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구와나 마사노리의《긍정뇌로 리프로그래밍》중에서 -*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그것을 알아차렸을 때 진정한 의미로 다가옵니다.그렇지 않으면 일은 일어났으나 그냥 지나가는일이 되고 맙니다. 알아차렸을 때에야 비로소의미가 되고 그것은 잠재의식에 각인이됩니다.늘 깨어있는 사람만잘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더보기
“근육 건강과 뼈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면 류신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라”-대두, 호박씨, 닭고기 , 대마씨 , 참치 류신(Leucine)'은 아미노산 중에서도 근육의 단백질 합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영양소다. 근육 세포 내 신호 전달 경로를 활성화해, 운동으로 손상된 근육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새로운 근육 생성까지 촉진한다.류신은 우리 몸속에서 자연 생성되지 않는다. 따라서 반드시 음식이나 보충제를 통해 외부에서 공급받아야 한다. 다행히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에도 류신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근육 건강을 위해 꼭 챙겨야 할, 류신이 풍부한 5가지 대표 식품을 소개한다.1. 대두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류신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성인 기준 체중 1kg당 39㎎이다. 대두는 100g당 류신 함량이 3.3g으로 몸무게가 약 85kg인 성인의 일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한다. 대두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 더보기
(옛 교부의 파스카 강론에서)새 파스카의 실재는 모든 사람들의 영원한 생명을 경축하는 것입니다 옛 교부의 파스카 강론에서(PG 59,723-724) 사도 요한에 의한 묵시록의 시작1,1-20 23 하릴없이 이르는 말 +“주께 내치인 몸”이라 했삽더니 *당신께 부르짖을 때는 내 비는 소리를 들어주셨나이다.24 주님의 성도들아 주님을 사랑하라 +주님은 충성된 자를 보호하셔도 *거만하게 구는 자는 톡톡히 갚으시나니,25 주님께 바라는 너희가 모두 *굳세게 굳세게 마음들을 가져라.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후렴3주님을 찬양하라. 내게 베푸신 그 인자하심 놀랍도다. 알렐루야.○ 이 마음 이 살이, 알렐루야,◎ 생명이신 하느님 앞에 뛰노나이다. 알렐루야.제1독서 1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하신 일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하느님께서 곧 일어날 일들을 당신의 종들에.. 더보기
정지우의 《사람을 남기는 사람》 진정한 나의 사람 진정한 나의 사람나랑 더 잘 맞는 사람을찾아 떠난다는 건 꽤나 어리석은 일로도느껴진다. 물론 세상 어딘가에는 나랑 무척잘 어울리는 근사한 사람을 별똥별 떨어지듯우연히 만날 수도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건나와 맞는 부분이 있다고 믿었던 사람들과의인연을 잘 이어가는 것이다. 새로운 사람100명 만날 시간에 기존의 인연 10명을10번 만나면 관계의, 삶의 다른 깊이를점점 더 잘 알 수 있다.- 정지우의 《사람을 남기는 사람》 중에서 -* 만 사람보다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한 사람을 깊이 사랑하면 그 안에 담긴 모든 것을경험할 수 있습니다. 미움, 아픔, 참음, 기다림, 그 모든감정이 교차되는 과정에서 인격도 깊어지게 됩니다.사람은 자신을 믿어주고 인정해 주는 사람에게자신의 운명을 겁니다. 심지어는 그를 위해.. 더보기
짱아찌 -설탕 식초없이 매실청으로 (간장 : 매실청 1:1 소주 1컵 ) 마늘 쫑 -풋고추 2키로 양조간장 1.5리터 매실청 1.5리터 소주1컵 -200밀리리터 더보기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의 강론에서)세례는 새 생명을 주는 성사입니다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의 강론에서(Sermo 8, in octava Paschae 1. 4: PL 46,838-841) 사도 바오로가 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의한 독서3,1-17 성시와 찬송가와 영가를 부르며 감사에 넘치는 진정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찬양하십시오. 17 여러분은 무슨 말이나 무슨 일이나 모두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서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그러나 주여 당신은 나의 방패 *내 머리를 들게 하시는 내 영광이오이다.5 내 목청 높여서 주께 부르짖을 때 *거룩한 그 산에서 들어주셨나이다.6 나는 누워 깊이깊이 잠들었더니 *주께서는 이 몸을 깨워 주셨나이다.7 수천 군중이 나를 거슬러 에워쌀지라도 *나는 무서워 함이 없으리이다.8 주님 일어나소서 내 하느님 구하여 주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