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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육류요리 국 or 탕 or 찌게

(잼 조리법) 3:1 비율로 준비+레몬즙을 4~5방울 정도 넣어주는 게 좋다




기본양념은 된장, 고추장, 간장, 소금 
칼륨이 많은 음식은 1개 기준 바나나(약 500㎎), 브로콜리(약 450㎎), 토마토(약 400㎎) 등이 있다. 칼륨은 채소류와 과일에 풍부하며, 섭취 시 설탕이나 꿀 등은 곁들이지 않는 게 건강에 이롭다.
⟨3줄 요약⟩
100g당 평균 나트륨 함량은 간장>된장>쌈장>고추장 순으로 높음
덜 짜게 먹으려면 구이, 볶음 방식으로 조리하거나 향신료 활용·저염 제품 이용할 것
찌개나 탕류는 국물보단 건더기 위주로, 소스는 적당량 찍어 먹을 것 권장
***“보기, 찍기, 연결하기---기억력  
채소는 보통 생으로 먹는 게 더 신선하고,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모든 채소가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주로 지용성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는 채소들은 가열했을 때 영양소를 더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가열해 먹으면 좋은 채소를 알아본다.◇토마토
토마토는 끓여 먹거나 기름에 볶아먹으면 좋다. 미국 코넬대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를 88도에서 30분간 가열했을 때 항산화 영양소 라이코펜이 35% 증가했다. 토마토의 붉은빛을 내는 라이코펜은 지용성 성분으로, 기름을 둘러 구워 먹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라이코펜은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라이코펜은 기름에 잘 녹기 때문에 기름에 볶거나 끓일 때 기름을 약간 사용하는 게 좋다.
◇마늘
마늘을 구우면 매운맛이 없어지고 음식의 풍미를 살려 구워먹는 사람이 많다. 그뿐만 아니라 마늘을 구우면 아조엔 성분이 늘어난다. 아조엔은 몸속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다. 또한,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연구에 따르면 마늘을 60분간 물에 끓이면 생마늘에 비해 4배가량 많은 'S-알리시스테인'이 생성된다. 이는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성분이다. 또 마늘을 고온 조리하면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증가해 노화를 방지, 비만 등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당근
당근은 날 것이나 찐 것보다 끓였을 때 카로티노이드(베타카로틴을 포함한 식물 색소)가 더 많아졌다는 이탈리아의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당근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 베타카로틴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 성분으로, 기름과 함께 조리해 먹으면 체내에 더 잘 흡수된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막고 면역력을 높인다.
◇호박
호박 역시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가열해 먹으면 몸에 더 좋다. 생으로 먹을 때는 베타카로틴의 체내흡수율이 약 10%에 불과하지만, 구워먹으면 60~70%로 높아진다.
◇가지
가지를 구우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영양 밀도가 더 높아진다. 가지에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은 열에 강해 구워도 파괴되지 않고 농축되기 때문에 가지를 구워 먹었을 때 더 효율적인 섭취가 가능하다. 안토시아닌은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
1, 블루베리잼  2. 무화과 잼  3.귤껍질 잼  흰 성붅도 좋음  --일주일 정도 말려서 잼 

잼 조리법

과일잼을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과일과 설탕을 2:1 비율이나 3:1 비율로 준비한다.

이땐 본인 기호에 맞게 설탕과 재료의 비율을 조절해도 무방하지만, 설탕이 부족하면 당도가 낮아 저장 기간이 줄어들고, 잼의 질감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과일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재료와 설탕을 함께 넣고 천천히 중불에 끓이며 저어준다. 재료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 불로 줄이고 계속해서 저어준다. 이때 미리 준비한 레몬즙을 4~5방울 정도 넣어주는 게 좋다. 레몬즙의 팩틴 성분이 응고를 도와 점성이 높아지고, 레몬즙이 방부제 역할을 해 보관 기간도 길어진다.

약 20~30분 정도 저어주면 잼이 적당한 점도에 도달한다. 점도는 찬물에 잼을 떨어트렸을 때 물 안에서 퍼지지 않는 정도가 적당하다. 이렇게 만들어진 잼은 미리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밀봉해서 보관한다. 제대로 밀봉하지 않으면 잼이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해 쉽게 상할 수 있다.

한편, 잼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가 무조건 열량이 높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과일잼의 열량은 대부분 100g에 300kcal 정도로 땅콩버터나 초콜릿 잼에 비하면 낮다. 만약 당분이 부담된다면 설탕 대신 올리고당 등의 비정제 원당을 사용해도 괜찮다. 
 
 
근육은 자주 자극받는 것을 좋아해
연구 책임자인 스포츠 과학 전문가 켄 노사카 교수는 최소한의 운동으로 긍정적 결과를 얻기 위한 ‘기점(Tipping Point)’이 바로 3일이라고 강조했다. 근육은 특히 낮은 강도로 운동할 경우 자주 자극받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3일보다 더 자주 운동한다고 해서 반드시 더 큰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노사카 교수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 번 2시간씩 운동하는 것보다 매일 20분씩 운동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매일 20분씩이라도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5분이라도 시간을 내는 것이 건강에 차이를 만들어줄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아무리 규칙적이더라도 휴식 없이 근력 운동을 계속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근육 향상은 우리가 쉴 때 일어나기 때문에 힘과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