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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영적나눔

[스크랩] 오늘의 노래 (소화 데레사)

+ 찬미예수

 

광주 가르멜 학생 공동체 1층 복도에 보면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시: "오늘의 노래"가 걸려 있습니다.

가끔 복도에 가다가 한번씩 보면서 하느님 현존을 하게 되는데, 모두들 알고 계시겠지만 다시 글을 올려 봅니다.

 

[ 오늘의 노래] ....성녀 소화 데레사

 

  나의 삶은 한순간

  지나가는 나그네

 

  내 목숨 나를 스쳐

  사라지고 마는 것

 

  아!

  주님 당신은 아십니다.

 

  이승에서 당신을 사랑하기엔

  오늘 하루뿐임을.

출처 : 가르멜
글쓴이 : 모세수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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