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뒷마당
이야기의
가장 본질적인 속성은, 그것이 인간과 인간 사이에 다리가 되어준다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찾을 수 있는 첫 장소는 바로 여러분의 기억 뒷마당입니다. 각자 살아온 인생 말입니다. 나는 이것을 '과거에서 금광을 발견하는 방법'이라고 부릅니다. - 더그 스티븐슨의《명강의 무작정 따라하기》중에서 - * 인간에게는, 특별하게도 '기억'이라는 뒷마당이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이야기의 금광입니다. 내가 살아온 삶의 기억이 반짝이는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가 더러는 전설이 되고 신화가 됩니다. 때로는 불멸의 역사가 됩니다. (2018년 2월13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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