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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과 비움 /독서

조 바이텔, 이하레아카라 휴 렌의《호오포노포노의 비밀》

 
몸이 쉬면 뇌는 더 일한다


무엇인가
열심히 생각하지 않는
휴식 상태를 경험하는 동안에도
뇌만큼은 계속 일을 한다는 것을 이제
알게 되었다.

뇌의 기능은 온천 휴양지가
돌아가는 모습과 비슷한 데가 있다. 고객이
휴식을 취하고 긴장을 풀면서 즐길 수 있도록
접수원과 마사지사와 풀장 기술자들은
끊임없이 일을 한다.


- 클라우디아 해먼드의《잘 쉬는 기술》중에서 -


* 뇌는 특별합니다.
몸과 마음이 만나는 곳이고
육체와 정신, 의식과 무의식의 결합체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세심하게 관리되고 다루어져야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몸이 쉬어야 머리(뇌)가 맑아지고,
몸을 비워야 정신(뇌)이 채워진다는 점입니다.

몸이 쉴 때 뇌는 활성화되고, 몸을 비울 때
더욱 활성화됩니다.


특히 위장을 비울 때
좌뇌 우뇌가 활성화돼 집중력이 커지고
영감과 통찰력도 높아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치유의 문


우리의 행복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다름 아닌 '사랑의 결핍'이었다.

확실한 방법은 '사랑합니다'란 말과
함께하는 것이다. 이것은 치유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하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이 아니라
당신 자신에게 사용해야 한다.

치유가 필요한 건
그들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치유해야 한다. 모든 경험의 근원은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 조 바이텔, 이하레아카라 휴 렌의《호오포노포노의 비밀》중에서 -


* 곡식의 결핍은
굶어죽는 사람을 양산합니다.
사랑의 결핍은 차고 넘치는 곳간의 곡식조차도
대립과 분쟁, 갈등과 불행을 서둘러 불러들입니다.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랑의 결핍'이 아닌
'사랑의 잉여', 내가 나를 전폭적으로 사랑하고,
그 사랑이 내 마음의 곳간에 차고 넘쳐야
다른 사람에게도 흘러갈 수 있습니다.


치유의 문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