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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과 비움 /독서

대니얼 골먼의《명상하는 뇌》뇌를 바꾸고 싶다면

 

 
뇌를 바꾸고 싶다면


뇌를 바꾸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혹자는 뇌에
전자 칩을 심거나 컴퓨터를 연결시키는
방법을 꿈꾸기도 하고, 혹자는 뇌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약물에 기대를 걸기도 한다.

하지만
기계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뇌를
업그레이드하는 근본적인 방법이
존재한다. 바로 '명상'이다.


- 대니얼 골먼의《명상하는 뇌》중에서 -


* 인공지능(AI), 뇌 과학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사람 사이 접촉 없이 뇌와 뇌끼리 연결되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뇌에 심는 전자 칩의 등장도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래도 '따뜻한 사고'는
기계가 하지 못합니다. 인공지능이 제아무리
발달해도 결국은 온기 없는 기계일 뿐입니다.


명상은 뇌를 좋게 바꿀 뿐만 아니라
뇌에 온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우리의 산책 이야기를
서로 공감하고 직접 걷는 '몸산책', 걸으면서
바라보게 되었던 내면을 글로 적어보는 '마음산책'의
시간으로 준비되었습니다.

호흡이 고요해지면 놓치고 있던 것들이
선명히 보이고 마음의 여유가 깃드는 것처럼
바쁜 일상에서의 산책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깊은 호흡과 닮아있습니다.

작가의 오랜 산책, 1인 출판을 운영해오며
경험했던 것을 나누고 글쓰기를 통한 '마음산책'으로
몸을 위한, 마음을 위한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시간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