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알아준다는 것
우리의 일상에서
'마음'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마음이 아프다, 마음이 편하다, 마음이 괴롭다, 마음이 즐겁다, 마음이 좁쌀같이 좁다, 마음 씀씀이가 넉넉하다, 마음먹기에 달렸다,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다, 마음이 변했다, 마음이 한결같다....' 이 표현들이 보면, 행복과 불행이 모두 마음의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알 수 있다. - 김종명의《마음 발견의 기술》중에서 - *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한 사람만 있어도 족합니다. 덜 외롭고 덜 아프고 덜 불행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알아준다는 것이 마음을 읽어내는 것과 같습니다. 작은 떨림처럼 미세한 기분, 감정, 정서의 상태를 읽어내고 마음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마음 하나가 통하면 다른 모든 것이 통합니다. 함께 좋아집니다. |
' 채움 과 비움 > 독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화선의《생각 인문학》일을 '놀이'처럼 (0) | 2022.06.03 |
---|---|
대니얼 골먼의《명상하는 뇌》뇌를 바꾸고 싶다면 (0) | 2022.06.02 |
최철한, 고화선, 장중엽의《자연에서 배우는 음식 공부》 (0) | 2022.05.30 |
존 리비의《당신을 초대합니다》'초대'의 마법 (0) | 2022.05.28 |
이화선의《지금 시작하는 생각 인문학》대가가 되는 5가지 키워드 (0) | 2022.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