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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 과 비움 /독서

박영신의《옹달샘에 던져보는 작은 질문들》사랑한다고 말하자

사랑한다고 말하자


사랑하기만도 너무 짧은 인생.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자.

있는 그대로를 감사하자.
지금, 이 순간
행복 하자.

마음껏 누리자.
행복하기만도 너무 짧은 인생.


- 박영신의《옹달샘에 던져보는 작은 질문들》중에서 -


* '사랑한다'는 말은
지금, 이 순간의 희로애락을 함께 한다는 뜻입니다.

'사랑했다'는 과거형도, '사랑하겠다'는 미래형도
아닙니다. 살아 숨 쉬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지금 바로, '사랑한다'고 거듭 말하세요.
인생은 짧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