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경영 그러므로 훌륭한 의자(醫者)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의방(醫方)을 제시하고 '약 아닌 약'을 활용하도록 깨우쳐준다. 온갖 병이 생겨나도 병과 싸우지 않고 몸 안의 자연치유 능력을 돋운다. 질병이 발생해도 병을 공격하지 않고 병마를 다스리되 무리한 치료를 하지 않으며 병이 물러간 뒤에도 생명 경영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생명 경영을 게을리하지 않으므로 질병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게 된다. - 김윤세의《자연치유에 몸을 맡겨라》중에서 - * '생명 경영'이라는 말이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그렇습니다. 생명에도 경영이 필요합니다. 그냥 되는대로 대충 사는 것이 아니라 정교한 계획과 디자인이 요구된다는 말입니다. 먹는 것, 마시는 것을 잘 관리하고 심지어 숨 쉬는 것조차도 '호흡법'을 잘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 환경, 기후를 살피고 일과 휴식, 운동과 명상, 사랑과 감사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생명 경영의 토대입니다. 하루하루가 모두 경영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 채움 과 비움 > 독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윤세의《자연치유에 몸을 맡겨라》거짓이 난무하는 세상 (0) | 2021.10.02 |
---|---|
제이크 듀시의 《오늘부터 다르게 살기로 했다》불가능한 꿈은 없다 (0) | 2021.09.30 |
정영욱의《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괜찮아질 겁니다 (0) | 2021.09.27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새벽 에너지 (0) | 2021.09.27 |
김윤세의《자연치유에 몸을 맡겨라》내 몸의 방어 시스템 (0) | 2021.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