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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영적나눔

4. 자서전 원고1 (60-75)




성녀소화데레사의 자서전

범위

4. 자서전 원고1 (60-75)  

따뜻하지만 엄격한 교육

마음에 가득찬 고우신 아버지의 노래 , 진리가 담긴 시 읊어주심,기도-아버지만 쳐다보면 그만,저녁 키스, 폴리나 ,무서움 이기는 습관, 희생 용맹 완덕의 길 자신의 감정 절제 하느님사랑 이웃사랑 -자신은 잊어야 함, 영적 유아기 , 희생, 손수레에 태워 정원

*성인들이라고 다 행복되지는 않지 않을까 염려???-  

폴리나는(큰 잔을 가져오라고 해서 그것을 제 조그만 골무 옆에 놓으라고 하고 거기다 물을 채우게 하고는 어느 것이 더 가득 찬 것 같느냐고 제게 물었습니다).

사랑하는 엄마 폴리나는 하느님께서는 천당에서 성인들에게 스스로 감당할 만큼의 영광을 주시기 때문에 제일 작은 성인일지라도, 제일 큰 성인을 조금도 부러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듣게 해주었습니다.-심오한 뜻까지 비유로 쉽게 

 

*예언적 환시 하느님께서 이상한 환상(노령으로 허리가 훨씬 더 굽은 아버지) 으로 고통의 모상을 미리 보여주셔서 우리를 준비- 놀람,

베일에 가린 얼굴 - 14년 후 결국 하느님께서 손수 그 신비의 휘장을 찢어 주심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그 큰 시련을 당하기 10년이나 앞서 그것을 우리에게 벌써 보여주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이 아늑한 위로-천당에서나 알아듣고 영원히 기릴 신비


*트루빌로 첫여행(바다에서의 묵상)-은혜로운 흰 돛을 단 이 작은 배가 쫓아가야 할 길을 비추어 주는 은총의 모상인 '금빛 물고랑‘을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 배가 하늘 나라로 향하고 무사히 저어 갈 수 있도록 예수님의 눈에서 제 영혼을 멀리하지 않을 결심- 조용하고 행복-보이는 아름다움 속에서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보기를 갈망


뷔소네'에서 저를 둘러싸고 있던 애정이 말하자면 저를 키워 주었겠지만, 저는 벌써 이 세상과 거기에 꽉차 있는 슬픔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투쟁하기 시작할 만큼 자랐던 모양입니다


제3장 고통스러운 세월 (1881~1883) 기숙 학교 시절

제 가 여얿 살 반일 적에, 리지외의 성 베네딕도회의 여자기숙 학교에 셀리나와 함께 들어가게 됨 거기서 보낸 5년은 제 생애에서 제일 슬픈 때

놀이인형놀이 할줄 몰라 또래애들 피함 -큰학생반 =시기로 괴롭힘  

잘 우는 아이 -공격경험해본 적 없고 보호 수단 없어 잘울고 괴로움 말하지못함 -우울 슬픔 대인기피 자신비하 좋은 자질 베일에 덮혀 있던 것과 같음-병에 걸림 

인형의 열렬한 입밎춤으로 인형양팔이 코속으로 들어간 모습 - 사랑이가득하신분



성찰

결 심

성 찰 :질투심=미워하고 뒷담화하고 칭찬해주지 않음- 왕따 제일 큰 성인을 조금도 부러워하지 않는다는 것 =자기가 될수없다고 생각 (비교) -질투, 다르다 - 함께


깨 달 음: 좋은 자질 베일에 덮혀 있던 것과 같음- 하느님께 가는 여정 중 아무리 힘들어도 단련이라 생각하며 비하하지 말 것 -주님께서 슬퍼하심


결 심 : 예수님의 눈에서 제 영혼을 멀리하지 않을 결심- 조용하고 행복

기도

금빛 물고랑‘이 인도해주심

  


우리를 닮으신 그리스도여, 우리도 당신을 닮게 하소서.

세상 시민이 되신 그리스도여, 우리를 천상 시민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