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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연구나눔

완덕의 길 제 12장 ~ 제 15장

포천 구역모임 연구 나눔

서울 예수성심의 성녀 데레사 마르가리따 재속회 / 박기성 성 요셉의 시몬

 

일 시

  2011년 2월 15일 火요일  오후  2시

범 위

  완덕의 길  제 12장 ~ 제 15장 

연구주제

주어진 범위를 여러 번 읽고 그 내용을 잘 이해한 다음, 자신에게 특별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나, 공감이 되고 감동이 되는 부분을 1~2가지 선택해서 주제로 정합니다.

1. 기나긴 순교

 

2. 겸손과 이탈

 

성인

성녀에 대한 이해

 

주어진 범위를

여러 번 읽고

 

1.정한 주제에 대하여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바를 자신의 글로 정리한다.

 

2.발표는 정리한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설명하듯이 발표한다.

1. “주님의 친한 벗이 되고자 하는 이의 한평생이란 기나긴 순교라는 것을 ‘기나 긴’…그렇습니다. 한 칼에 목이 잘리우셨던 분들에 비하면 그것은 기나긴 순교라 할 수 있습니다.”

시간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참고, 인내하고, 수없이 용서하는 마음을 간직하는 은혜를 내려주십사 하고 기도드린다.

 

2. 겸손과 이탈이 얼마나 중요한 덕목인지를 새삼 깨닫게 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성모 마리아의 성의(聖衣)를 입었으니, 조금이라도 성모님의 겸손을 닮을 수 있도록 기도드린다.

 

 

 

 

 

 

성 찰

결 심

발표를 마무리하면서 간략하게 반성되는 내용, 깨달은 내용, 결심 등을 말합니다.

반  성 : 겸손치 못하고, 내 중심에서 이탈치 못함을 반성한다.

깨달음 : 늘 순교의 정신으로 겸손과 이탈을 배우고자 한다.

결  심 : 순교하는 마음으로 겸손과 이탈을 익히고자 결심한다.

요 약

늘 희생하는 마음을 간직하게 되기를 기도드린다. 일상의 삶 안에서 겸손을 실천하고 자기중심의 옹고집에서도 이탈하게 되는 온유한 마음을 주십사 하고 기도드린다. 주․성모님과 성 요셉님의 도움으로 이를 생활화하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