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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연구나눔

긍정적인 자아이미지로 바꾸자

-긍정적인 자아이미지로 바꾸자 -

 

칼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진정시키면서 말하였다  어서 올라가  그 땅을 차지합시다. 우리는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민수기 13: 30)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시기로 한 땅 가나안을 정탐하러 간 12명의 정찰대들...

  유다 지파에서 칼렙, 에브라임 지파에서 호세아,

   사십일 동안 가나안을 정찰하고 돌아온 12명의 정찰대들. 그들은 포도열매를 따와 보이며 "우리를 보내신 땅에 간즉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곳..."

이라고 말한다. 

  가나안의 풍요로움을 함께 이야기 했으나 이어 하는 말은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힘세고 성읍은 거창한 성채로 심히 클 뿐 아니라 아낙 자손들은 키 큰 사람 뿐이므로 우리 눈에도 우리자신이 메뚜기 같았지만 그들의 눈에도 그랬을 것...."이라며 한탄하기 시작한다.

  그 가운데 칼렙은 민수기 13장 30절과 같이 이야기 한다.

칼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진정시키면서 말하였다 어서 올라가 그 땅을 차지합시다. 우리는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민수기 13: 30)

 이스라엘 백성들은 10명의 말을 듣고 아우성치기  시작하는데 갈렙은 무엇을 믿고 이렇게 이야기했는가?? 그것은 하느님의 말씀이었다.

  14장 6절부터 보면- 그 땅을 정찰한 자 가운데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푼네의 아들 칼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공동체에게 우리가 가로지르며 정찰한 땅은 무척 좋은 땅이라 우리가 주님 마음에 들기만 하면

 우리를 저 땅으로 데려가셔서 그 곳을 우리에게 주실것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다만 주님을 거역하지만 마시고 또 저 땅의 백성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이제 우리의 밥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주시기로 한 약속의 땅. 가나안

  그리고 가나안 땅을 정찰한 이스라엘 12지파의 지휘관들.

  10명은 도저히 인간의 눈으로 상대가 되지 않는 곳이라고 말했고, 

  2명은 약속하신대로 우리가 주님 마음에 들기만 하면 (협력만 하면)그 땅을 주신다고 말했다.

인간의 눈으로 바라볼 것이냐...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것이냐.. 

 

 긍정적인 자아이미지를 가지고 살아가기 위해 하느님의 계획에 협조하여

 내 영혼 안에 잠자는 하느님의 빛이 깨어나기를 기다리며

 사랑스런 하느님의 아들이며 딸인 근본적인 믿음과 존재를 기억해야만 긍정적인 자아이미지 즉 칼렙과 여호수와처럼 약속된 땅 하늘나라를 이 지상에서 살 것입니다.



하느님이 약속하신 것을 바라봅시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