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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아름다운 리듬

[스크랩] 영혼`을 울리는 수도원 수사`들의 신비`에 소리...

 
 
 

 

  

영혼'을 울리는 수도원 수사'들의 신비'에 소리...

 

그레고리안 Chant'의 천상의 소리...

그레고리안 성가로 부활한 비틀즈'...

그 안온한 위안  아우스쿨타테'의 비틀즈...

 

그레고리안 Chant'부활한 비틀즈'를 업고

다시 돌아온 계병대'... ...튱성~!

 

 

 

 

그레고리안 챈트 혹은 그레고리오 성가라고 불리는 성가 는

복잡한 화음 구성이나 여러 성부 (声部)를 두지 않는

단 선율로 인해 플레인 챈트 (일반 Chant)로 불린다.

 

단순히 설명할 수없는 그레고리안 챈트의 유구한 전통은

다양한 기독교의 성가들 중, 특히 중세와 르네상스를 통해

종교 음악의 다성 음악 (화음)의 발전의 주요한 축이었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양식의 하나로 평가되고있다.

 

그레고리안 챈트'는 성 그레고리오 대 교황 (아빠 그레고리오 Magno, 540 ~ 604)에의 해

카톨릭 교회 최초의 공식 전례 성가 (Cantus Liturgia)로 인준되면서

현존하는 수많은 서양 음악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그레고리안 챈트'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은 지역별로 다양하게 나누어지고

분파되었던 당시의 성가를 재정립하면서 하 나의 성가집로 묶게되었는데 

이를두고 그레고리안 챈트'로 부르게 된 것이다...  ...  튱성~! 

 

 

 

 

그레고리오 Chant : 비틀즈'의 노래

Auscultate 2003

 

 

800 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덴마크의

올레 보 르그 수도원'과 버글럼 수도원'의 실제 수사들이

그레고리안 성가'의 목소리로 불러낸 감동적인 비틀즈'의 노래들 ...

 

* 비틀즈의 아름다움을 우아하게 드러낸 명곡 "어제"
* 경쾌한 록큰롤의 성스러운 변신 "사랑 따윈 하지마"
* 비틀즈의 새로운 발견 "아무데도 남자"

 

 

 

 

 

1. 어제
2.
헤이 주드
3.
사랑 따윈 하지마


4. 여기저기 사람
5. 소녀
6. 블랙버드

 





 

7. 내가 사랑하는 그녀
8.
내 인생에서
9.
미셸


10. 길고 험난한
11. 힐 차관보는 바보입니다
12.  Across The Universe




 

 

 - 전체듣기 -

 (개별 미디어 듣기는 프레이를 정지,, 듣고푼 곡명을 클맄)

    


 

수도원에서 실제로 수도 생활을하고있는 수사들의 친근한 목소리는

그레고리안 챈트라는 이름에서 전달하는 성스럽고 무거운 분위기와 달리

너무도 친근한 목소리로 비틀즈의 명곡들을 들려 준다.

 

재즈로 클래식으로 혹은 헤비메틀로 시대를 변화해 갈수록

더욱 다채로운 재해석의 근원이 되어온 위대한 비틀즈의 음악을

그레고리안 챈트'의 방법으로 들어 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레오나드 번스타인'이 또 하나의 클래식으로 칭송한부터 국민적인 히트곡와에 이르기까지,

비틀즈의 다양한 곡들을 안온한 분위기에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내었다.

또한 경쾌한 비트로 넘쳤던 같은 곡들이 평온한 그레고리안 챈트'의 방법론으로 재탄생되고있다.

 

 

 

 

 

아우스쿨타테 (Auscultate)

 

이 앨범의 주도적인 역할을 한 연주자 아우스쿨타테 (Auscultate)에 대해선

아직까지도 제대로 알려진 바가없는 미스테리 인물이다.

음반을 제작한 음반사 역시 의도 적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그에 대해 그 어떤 정보나 자료도 배포하지 않았다.

 

한동안 그가 실제로 수사 (修士)이며 아티스트라는 소문도 나돌았지만

여전히 확인된 것은 아무것도없이 은일 (隐逸) 한 상태로 남아있다.

"듣다"또는 "청진 (听诊)하다"의 의미의 라틴어에서

그 이름을 차용해 온 이 아티스트의 음악은 비록 수수께끼로 남아 있지만

그 이름에서부터 따뜻함과 안온함을주고있다.

 

앨범에서 그의 역할이 도대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가장 빛나는 부분은 역시이 비틀즈의 노래를 평온한 그것으로 만들어 낸 목소리들이다.

이 앨범에 참여한 목소리의 주인공들의 목소리가 매우 친근감있게 들리는 것은 

이들이 정식 성악 수업을받은 인물이 아닌

실제로 덴마크의 올레 보 르그와 버글럼 (올보르그와 Bøglum) 수도원에서

수도 생활을하고있는 실제 수사(修士) 들이기 때문이다.

 

 

 

 

그레고리오 성가(Gregorian Chant)'는

 

원래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

아카펠라'로 불려지던 단선율의 성가를 의미합니다.

원래 라틴어로 불려지던 이 성가들은

시리아나 팔레스타인 등지에서 유래되어 유럽으로 전파되었고

거기에 그리스와 로마의 영향력이 더해졌습니다.

 

그레고리오성가의 명칭은

로마 교황 그레고리우스 1세 (재위 서기 590-604)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 그레고리오 성가를 들려주는 그레고리안은

단순한 수도승들로 이루어진 성가대가 아니라

로열 아카데미 오브 뮤직 등 정규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이들로

영국 교회 음악의 연구와 연주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이들이라 합니다.

 

특히 동영상으로도 담긴 ‘Moment Of Peace’는

창작곡으로 사라 브라이트먼의 여동생인 아멜리아 브라이트먼'이

함께 노래하고 있습니다.






Don't You Forget About Me,Divano

 

 

 

 

- 2005' 계병대 오두막' 존음악중 - 

 

 

 

 

 




출처 : 가르멜의 산길 Subida Del Monte Carmelo
글쓴이 : 월천lyy1935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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