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을 영감님이나 나나 좋아하니 먹고 나면 자연
입이 짜워저 물을 키게 되고 음식을 싱겁게 먹으라는 권고를
받고 있지만 싱겁게 먹게되면 소화가 아니되고 속이 밐밐해저 자연 간이
세게 먹어지는 편이다. 그런데 오늘은 영감님 갈치속젓갈을 사서
들고 왔다 안주삼아 시장에서 많이 먹었다며 물이 자꾸 먹힌다며
과일을 잘먹지않는데 과일로 갈증을 갈아앉히고...
숙성이 잘된 갈치속젓갈이 구미에 딱맞았다.
나또한 물이 킬까봐 생나물을 넣어
비빔밥을 해먹었다.
명절 뒤끝이라 나물들이 간을 해둔게 있으나
씀바귀뿌리와 달래 봄동 무생채를
준비하고
위나물들을 잘게 썰어
무치지 않고 그냥 생으로 밥과 갈치젓갈만 넣고
비볏는데 씀바귀의 뿌리가 써서
아이들은 싫어하고
울영감님과 나는 마침 요즈음이 사순시기인지라
쓴나물을 부로라도 먹어야 했는데 잘되었다하고
입맛나라고 심심하니 비벼 먹게 되었다.
간하지 않은 계란국물 첨가하고 떠먹고
향긋한 달래 맛이 쓴맛의 씀바귀의 뿌리가 나는 좋았다.
달래를 본김에 달래 간장도 만들어 보았다.
계절의 전령 달래장 맛 보실래요???
입맛이 없는 철입니다.
가끔 젓갈도 밥도둑이니 한번쯤 드시고
봄나물과 함께 구미를 찾아보세요.
출처 : 마음은 임금님밥상
글쓴이 : 엄마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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