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영광, 땅에는 평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는 잊고 ‘하늘에 영광, 땅에는
평화’만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아기 예수가 이 세상에 오셨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우리에게 평화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우리가 진정 그분을 모시고 살아갈 때 비로소 평화가 주어지는 것이다.
어쩔 수 없이 인생의 굴곡을 겪어야 하지만, 그분 뜻에 순종하며 산다면
우리 마음의 평화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분께서 주시는 평화는 인생의 모든 자리에 주어지기 때문이다.
기쁨과 평화의 자리에서뿐 아니라 근심, 좌절, 실패, 걱정, 나아가
전쟁을 할 때에도 주어진다.
-「예수」-탄생과 어린 시절-에서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은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며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하느님의 통치권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살아 움직이고 (living power) 있어야 합니다.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중 Una Furtiva Lagtima |
출처 : 그래도 밤이어라 Aunque Es De Noche
글쓴이 : 정원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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