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열리고 하느님이…… 우리에게 맡겨진 어떤 일에 동의할 때, 불의한 일을 당할지라도 물러나지 않을 때, 사랑에 상처를 입히지 않은 채 스테파노처럼 용감하게 자신의 신앙을 대변할 때, 예수님과 스테파노에게 일어났던 일은 위를 향한 시선을 자신의 본질적 태도로 여기는 사람한테 일어난다. 그에게도 하늘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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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래도 밤이어라 Aunque Es De Noche
글쓴이 : 장미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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