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담는것을 몰라 솔순을 따면
늘 조금씩이라도 솔순을 따서 술을 담곤 했는데
올해부터는 솔순을 조금 따드레도 솔순효소를 담아 보기로했다.
효소담는것은 재료와 설탕을 1:1 비율로 담는것은 작년에
매실효소와 개똥쑥등을 담은 방법으로 했다.
솔순은 위장에 좋은 효능이 있으며
생식을 할때는
반듯이 솔잎을 꼭 먹어야 한다.
솔순은 고비와 엄나순이 너무 핀것을
보고 서둘러 작은선산이지만
산에올라 솔순을
따는데 송화가 아직 피지 않아 날리지않았고
오후가 되니까 조금씩 날리는
소나무의 송화도 있었다.
항상 솔순을 따서 술만 담궜는데
이웃불 엄지님이 솔순효소를 담아보라는 권을
받아 올해는 효소를 담기로 했다.
솔순이 약5KG정도 를 딴것 같아
통에 씻어서 반절씩
갈라 설탕 4KG정도를 넣어 주고나니
양이 얼마되지 않은것 같아 사흘후 합첬다.
한통으로 합친후 설탕1KG을
더 넣어주었다.
솔효소가 얼마 아니되는것 같다.
비를 흠뻑 맞은뒤 솔순을 따서
씻어 솔효소를 담았더니
물끼 때문에 금방 설탕도 녹고 액이 생겨
바로 뒤집어 줄수가 있었다.
출처 : 마음은 임금님밥상
글쓴이 : 엄마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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