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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소나무

[스크랩] 소나무 솔잎. 솔순. 솔방울 효능및 사용법

솔방울(잎) 효능

솔방울은 송구(松球), 송과(松果), 송란(松卵)이라고 한다.

솔방울의 성미는 달고 따스하며 독이 없다.

허증으로 인한 변비와 붕비를 치료한다. 윤기가 흐르게 하고 기침을 멎게 하며

잇몸질환.입냄새제거. 골절풍, 어지러움증을 치료하며 죽은 살을 제거한다.

 

솔방울 술을 담가 마신다. 최근에는 덜 익은 열매를(푸른솔방울) 사용하기도 한다.

덜 익은 열매(푸른솔방울)에는 테르펜이 풍부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

솔잎 술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옛부터 소나무잎은 장수식으로 알려져 왔다.

특히 소나무의 솔방울은 선인식(仙人食)으로 전해질 만큼 그 효과가 대단하다.

솔방울은 고혈압.강장보호, 관절염, 동맥경화, 소화불량, 심폐강화등에 좋다.

그래서 솔방울술이 불로장생의 술이요, 신비의술이라고 전해져 왔던 것이다.

솔방울 소나무는 순수한 한국산 솔방울(조선솔)이 효과적입니다

조선솔방울은 솔방울이 두 개가 마주보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치과에 가지 않아도 되는 비법 ♣

치아의 건강은 오복 중에 하나라지요.

마술 같은 솔방울 효과로 진정 고마워해야 할 비법 한 가지 알려 드립니다.

 

1. 준비사항

 

(5~8월)에 새순으로 올라오는 새파란 솔방울을 한 되 정도 준비합니다.

이 때 소나무는 순수한 한국산 솔방울이 효과적입니다.

한국산 소나무는 솔방울과. 솔잎이 각각2개로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잣나무는 잎이 5개로 한 쌍을 이룹니다.

 

2. 만드는 법

솔방울을 깨끗이 씻은 다음 솥에 넣고 솔방울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습니다.

잘 진하게 끓여서 솔방울은 건져내고 국물만 따라 놓습니다.

처음에는 팔팔 끓이다가 약한 불로 달이면 우유와 비슷한 색깔의 엑기스가 됩니다.

 

3. 활용법

이가 아프거나(흔들림), 잇몸이 붓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하면

달인 솔방울 물을 입에 넣고 2분정도 머금고 뱉어내고를 3번 정도 반복하면

즉석에서 좋아집니다. (가글.가글) 이후 보통은 3~4년은 재발이 없습니다.

 

상태가 많이 나쁜 치과질환은 2~3개월정도의 효과만 있을 수 있으므로

자주 반복하여 기간을 늘려가야 합니다. 수차례하다 보면 반드시 좋아집니다.

예방차원에서는 달인 물을 위의 방법으로 3회를 반복하는데,

시간은 1회에 2분 정도 가글하듯 우글거리다가 뱉어냅니다.

 

입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도 깜짝 놀랄 정도로 효과를 볼 겁니다.

여러 사람들의 임상실험으로 검증된 효과입니다.

준비해두셨다가 주위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선물로 권하셔도 좋은 선물이 될 겁니다.

 

솔방울을 그대로 냉장고에 얼려 두었다가 활용하면 오랫동안 사용도 됩니다만

장기간 보관은 약효가 떨어져 곤란합니다.

그리고 체질에는 전혀 구애 받을 일이 없구요.

끓일 때는 뚜껑을 닫으면 좋은데 송진성분 때문에 뚜껑이 들러붙어

간혹 뚜껑이 열기 어려운 일이 있기도 합니다.

창호지로 하면 좋겠지만 그냥 두껑을 쬐끔 열어 놓고 끓여도 됩니다.

그리고 충분히 식은 후에 활용하세요.

 

(주의사항은 될 수 있는 한 삼키지는 마세요.

 송진이 사람의 몸 속에서 분해되지 않고 축적되어 혈관을 타고 흘러다니다가 좁은 혈관을 만나면

그 곳에서 혈관을 막아버릴수도 있다고하네요.)

 

 

솔잎.솔순.솔방울. 효소. 식초 담그기

 

 

깊은 산속의 청정한 솔잎만 채취한다.

간혹 길가의 농약을 치거나, 오염이 심한 지역의 솔잎은 따지 않도록 해야한다.

솔잎만 사용해도 되고, 솔순이나, 솔방울을 같이 넣어도 된다.

혹은 솔순만으로 만들어도 된다.

찔레순이 나듯이 솔순은 솔잎의 새 잎사귀로 보면 된다.


 

 

오리지날 야생 조선소나무의 싱싱한 솔순. 잎.솔방울 입니다,

(솔방울과 솔잎이 두개씩 나있는 것이 오리지날 조선솔입니다.)

솔잎효소

 

물에 깨끗이 세척한다.

하루 정도만 물에 푹 담구어 두고, 더이상 담구어도 송진을 빼내는 것은 무리다.

사람들 마다, 3~4일 씩 담구면 많이 빠진다고 인터넷에 써 놓았는데

어차피 송지을 다 빼낸다는것은 불가능하다.

테스트...솔잎과 소나무줄기, 솔순 이모두를 3일 이상 담구어 놓아 보았는데

그래도 송진은 계속 나오고, 잎이 상하려고 한다.

또 3일 이상 담군 솔잎, 솔가지, 솔순을 잘라서 물에 넣었더니

자른 단면에서도 송진이 나온다.

결과적으로 송진은 솔잎속에 전부 내재해 있다고 보면된다.

이것을 어떻게 다 빼내겠는가.

 

방법

1.그렇다면 그냥 세척만 깨끝이 하고 하루 정도만 물에 담구었다가

물기를 빼고 사용한다.

효소를 만들고 나중에 걸러 낼때 위에뜬 송진을 걷어 낸다.

송진은 식물의 기름성분으로 물에 뜨는 성질이 있다.

 

2. 아니면 효능은 조금 떨어져도 한번 끓여서 송진을 빼고 사용한다.

 

3..무게를 재어 보고, 무게 만큼의 설탕을 물에 녹여

  시럽을 만들어 부어준다. 물이 자박할 정도면 되는데

  물이 부족하면 물과 설탕을 동량으로 하여 시럽을 만들어 부어 준다.

  솔잎은 물기가 적어 곰팡이가 피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이 상태로 약 3개월~6개월  해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서 발효를 시키고

  거른다음 2차 발효를 한다.

(용기에 담는물은 생수가 좋으며 수도물은 하루정도 받았다가 사용하는게 더 약효가 좋겠지요.)

 

솔순.솔잎 주. 만들기

1) 솔잎효소 만드는 과정과 같은데 다만 설탕의 량만 조절하면 된다.

 설탕을 30~50% 정도 넣어서 발효를 한다.

이때 효소와는 다르게 따뜻한 햇볕이 드는곳에 둔다

뚜껑은 천이나 한지 같은 것으로 덮어둔다.

처음에는 자주 열어 보고 뒤집어 준다

3개월 이상 지나면 송주(술)가 된다.

송주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음식이 되니 술을 좋아하면 그냥 마시면 된다.

 

2) 솔방울술은 은은한 향기 때문에 마시는 기분이 상쾌하다.

   특히 위장병이나 중풍, 류머티즘, 천식, 고혈압.동맥경화.강장보호제로 좋은 술이다.

 

◎솔방울. 송실주 만드는 법(알콜첨가)

 

재 료 - 솔방울 1kg, 35℃ 담금주 3.6L

 

담그는법 - 솔방울을 잘 씻어 말린 다음 용기에 넣고 담금주를 부어 밀봉한 다음

              냉암소에서 6개월 정도 저장하면 상긋한 솔방울주가 완성된다.

             솔방울은 그대로 두고 드시는 것이 좋다.

  복용방법 - 하루 1∼2잔 (소주잔) 정도 마신다.

 

약술은 일반적으로 소주잔 1잔을 기준으로 하루 1~2회정도 마십니다.

좀 독하다고 생각되면 양을 절반으로 줄이셔도 괜찮구요.

그러나 약술이지만 어짜피 술이니 지나치면 오히려 독이됩니다. ^^

그리고 솔방울주는 좀 독한 맛이 나면 (얼음이나 우유. 요구르트)등에 타서

좀 부드럽게 향을 음미하면서 시원하게 드셔도 좋습니다

 

 

솔잎식초를 만드려면

거른 솔순.잎. 주에 솔순.잎.주의 양 만큼 물을 부어서

알콜 도수를 낮추어(약4~5도) 주고

거기다가 식초(천연양조식초)를 조금 넣어주면 더 발효가 잘된다.

약 3~6개월 정도 발효를 하면 식초가 된다.

 

 


출처 : 사랑초의 행복한 하루
글쓴이 : 사랑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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