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시금치는 달고 맛있다.
섬초 시금치는 뿌리도 굵고 버릴것 없이 흙만 잘 씻어
내고 슬쩍 데처내어 나물로 무치면 시금치 뿌리가 더 달고 잎도 맛이
있는데 시금치를 겨울인데 물주어 키운거는 역시 맛이 덜하다.
시금치를 잘못 사와서 죽을 끓였다.
시금치와 부재료
감자 양파 쪽파 소고기
간것을 준비해둔다.
감자와 양파는 먼저 쌀하고 같이
넣어서 끓여주고
다음 시금치를 넣어줍니다.
시금치 넣은 죽이 끓고 있으면
된장을 넣어 간을 보고
소고기 간것도
다시 넣어주고 고소하게
깨소금도 넣어주죠..
부모님 건강이 아니좋으시니
자연 죽이 자주 끓여 지는
군요. 덕분에 저도
부드러운 죽으로 속을 달래봅니다.
출처 : 마음은 임금님밥상
글쓴이 : 엄마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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