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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간의 건강

[스크랩] `외부에 있는’ 것에 대한 변화 아닌, ‘내부에 있는’ 개혁?

 

 

 

 

'외부에 있는’ 것에 대한 변화 아닌, ‘내부에 있는’ 개혁?

사회개혁은 사람의 ‘외부에 있는’ 어떤 것에 대한 개혁이 아니다.
이것은 사람의 ‘내부에 있는’ 사악함, 즉 교만, 이기주의, 이기심,
시기심, 탐욕 등에 반기를 들라고 촉구하는 것이다.

혁명적 개혁을 주장하는 이 방법은 현대의 모든 불행의 탓을 제도가 아니라
인간 자신에게 돌린다. 사람이 자기 재산을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불행의
원인이 있지 않고, 사람이 어떻게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가에 그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정치나, 제도나 경제 이론, 사회 이론의 개혁’보다
‘사람의 내부에 있는 개혁 방법’을 좋아하지 않는다. 불행과 비참함의
탓을 자기 자신보다는 외부의 다른 것으로 돌려 비난하기를 더 좋아하는
것이다.
-풀턴 J. 신,「행복에 이르는 길」에서



“문에 머리를 부딪친 아이는 그 문을 발로 걷어찬다. 공을 홀에 넣지
못한 골퍼는 자기 채를 꺾어 버린다. 공을 넣지 못한 것은 골퍼 자신의
잘못이지, 채가 잘못한 것은 아니다.”


이 세상도 골퍼와 같습니다. 자기가 선택한 위정자가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을 망쳐 놓았어도 자신이 선택한 자신을 탓하지 않고 위정자를
탓합니다. 모든 문제는 잘못의 탓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고 ‘내 탓이요’
라고 하지 않는 데 있습니다.

 

 

 


 

Giovanni Paisiello (1740 - 1816)
Nel cor piu non mi sento
물레방앗간의 처녀 중 '허무한 마음'

출처 : 가르멜산 성모 재속가르멜회
글쓴이 : 장미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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