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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간의 건강

[스크랩] 두려움의 알맹이, 죄의식

 

 

 

 

두려움의 알맹이, 죄의식

 

대부분의 신경은 두려움을 막는 장치다. 많은 심리학자들과 내과 의사들은
두려움이 일종의 자기 방어를 일으킨다는 측면에서 이 사실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실제로 두려워하는 것은 두려움 그 자체는 아니다.
 
우리를 해치는 것은 양심과 과거에 일어난 일 사이의 긴장이다.
두려움을 없애는 가장 간단하고도 가장 나쁜 방법은 억누르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그것은 무의식 속으로 숨겨 버리는 것이다.
고통스러운 감각들을 무의식 속에 던져 넣어서 자기 방어를 하는 것이다.
 
두려움을 억압한 결과는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먼저, 육체적으로는 가슴의 두근거림, 현기증, 근육 경련, 발작 등이 나타난다.
정신적으로는 분노, 우울증, 무뚝뚝함 등으로 나타난다.
                                 -풀턴 J. 신,「행복에 이르는 길」에서




사람은 고통스럽고 수치스럽고 참을 수 없는 감각과 사건들을 숨깁니다. 
마치 가정주부가예상치 못했던 귀한 손님이 찾아오면 거실에 널려 있던 
낡은 옷가지와 보여주기 싫은 치부들을 벽장에 쑤셔 넣듯이 말입니다.
우리의 정신도 남에게 보이기 싫은 약점과 추한 것, 은밀한 죄들, 
고통스러운 감각들을 무의식 속에 던져 넣어서 자기를 방어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양심에 죄책감을 주는 것이 두려움이 되어 마치 스팀 보일러의 
압력이 고조되면 폭발하는 것처럼 폭발합니다. 육체적, 정신적 이상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Message Of Love

출처 : 가르멜산 성모 재속가르멜회
글쓴이 : 장미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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