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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스크랩] 하느님의 사랑의 거대한 바다


 

 

 

목적이 분명해야 행복할 수 있다.


사람의 삶이란, 자기가 왜 이 세상에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는, 나비를 잡으려고 쫓아가는 어린아이처럼 
헤맬 수밖에 없고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운 것이다.
강물은 원천에서 멀어질수록 더 얕아지지 않는다. 마음의 강물도 
마찬가지다. 마음의 강물은 그 목적지인 하느님의 사랑의 거대한 
바다에 이르러 거기 뒤섞일 때까지, 더욱 깊어지고 넓어지면서 계속 
흘러가야만 한다. 
                             -풀턴 J. 신,「행복에 이르는 길」에서 




새는 둥지를, 씨앗은 껍질을, 꽃은 봉오리를 잊어야 한다.
행복은 가장 좋고 거룩한 것을 내다보는 데 있기 때문이다.

 

 


*비제의 <카르멘> 중에서 카르멘의 아리아
'사랑은 자유로운 새 (일명 'Habanera')'


 

출처 : 가르멜산 성모 재속가르멜회
글쓴이 : 장미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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