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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망 스 Ⅰ/ RomanceⅠ / "비롯음에 말씀이 계시더라“의 복음을 따라 글 / 십자가 성 요한 역 / 최민순 신부
비롯음에 말씀이 계시고 천주 안에 살으시니 끝이 없는 복을 그 분안에 차지하고 계시니라 말씀이 바로천주시니 그 이름이 비롯음이라 비롯음안에 계시어도 비롯함을 안 지니시니라 비롯음이 바로 그이시니 비롯함이 그에게 아니있고 말씀이 아들이라 불리우니 비롯음에서 나심이니라 항상 그분을 배시었고 항상 그분을 배시고 항상 그에게 체를 주셔도 스스로 항상 지니시니라 이렇듯 아들의 영광은 아버지 안에 가지던 것 그 온 영광을 아버지는 아들 안에 가지시니라 괴는 이 안에 괴이는 이 마냥 하나가 또 하나 안에 계시옵고 그들을 맺는 사랑은 하나로 아울리사. 이분이나 저분에게나 더 덜 없이 같으시니 위(位)는 셋 , 이 셋 중에 괴이는 분이 계시니라 같으신 세분 안에 고임이 하나 괴시는 분 하나가 그들 있게 하시니 괴는 분은 괴이는 분 서로가 하나로 사시느니라. 세분이 지니는 있으심을 저마다 다 지니시고 이 있음 지니시는 그 위를 저마다가 괴시느니라. 이 있음이 위마다 계서 있음이 홀로 서로를 잇나니 말할 수도, 이룰 수도 없는 매듭으로 하시니라 그러기 그들을 이어지는 사랑이 그지 할 수 없느니 셋이 품는 사랑이 오직하나 이는 곧 본질이라 사랑이 하나뿐일수록 사랑일 뿐이기 때문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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