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맛있는 두부찜을 만들기 위한 요리비법,5분^^*

 

 

 

 

 

 

 

불조절과 끓이는 시간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맛있는 두부찜 만드는 요리비법!!

 

준비부터 요리까지 10분이면 완성되는 아주 간단한 요리이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하는 정말 맛있는 요리.

만들어 놓기가 무섭게 뚝배기가 식기도전에 바닥이 드러나는 바로 그 요리~^^

 

간단하지만 끓이는 시간에 따라서 맛이 천지차이가 나는

두부찜 맛있게 만드는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두부찜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것은

양념과 두부의 비율과 바로 끓이는 시간이랍니다~!!

 

 

※ 너무 짧게 끓이면 양념이 익지 않아서 맛이 덜하고

너무 오래 끓이면 텁텁해져서 역시 맛이 없거든요~^^*

 

 

 

 

 

 

 

[재료] 두부1모(400g)

 

[양념장 만들기]

 

 대파 작은것 1뿌리(굵은것은 1/2뿌리), 마늘1쪽

국간장1큰술,진간장3큰술(또는2:2),들기름1큰술, 고춧가루1큰술, 깨소금1큰술

 

 

 

 

 

 

양념장 재료 골고루 섞어서 한켜씩 넣어주는데요~

 

이 때 주의할것은

 

제일 아래쪽에는 국물이 가라앉기 때문에 양념장을 조금만 넣어야 한답니다.

위로 올라올수록 조금씩 많이 넣어주세요~^^*

 

 

 

 

 

 

 

 

양념장 그릇에 물 종이컵으로 반컵정도 넣어서 뚝배기에 부어줍니다.

 

양념 하나라도 그냥 버리면 안된다는 주부9단 어머님께 배운 알뜰살림 노하우입니당..ㅎㅎ

 

 

 

 

 

 

 

 

이제 이 요리의 가장 중요한 불조절과 끓이는 시간인데요~~!!

 

※ 중간크기 버너에서 중간불로 5분간만 끓이면 됩니다.

 

혹시라도 집에 따라서 화구의 크기가 다르다면 끓고 난 후에 2분을 넘기지 않는것이 좋아요^^*

 

 

 

 

 

 

뚝배기에서 바글바글 끓고 있는 두부찜은 밥을 다 퍼놓고 마지막에 상에 올려놓는데요~~

쉴새없이 움직이는 젓가락질에

뚝배기가 식기도 전에 벌써 바닥이 드러나고 있는 모습입니다.ㅎ

 

 

 

 

 

 

오랜만에 바닥 드러난 인증샷을 올려봅니다~~ㅎㅎ

 

 

주말에는 둘째녀석을 기숙사에 들여보내고 왔답니다..

큰녀석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왜 그렇게 허전하고 걱정되고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던지...^^

 

이제부터는 우리부부 둘이서만 지낼 생각을 하니

한편으로는 다시 신혼으로 돌아간것 같아서 오붓하니 좋겠다 하면서도

얼마나 허전하고 집안이 썰렁할까 싶어 걱정도 되네요~ㅎ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에 봄비까지 촉촉하게 내리는 아침

모두들 기분좋게 시작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출처 : 촌부일기

글쓴이 : 시골아낙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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