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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나의 삶의 단편

진동수도원 성모동굴

진동수도원 성모동굴 

 

지난 목욜

호두나무 5주-손으로도 눌러깔수있는 맛있는호두

단감5주 -맛있음

야오끼 (대봉보다큰 동이감)5주

대왕대추 5주

키위 암그루8주 수그루2주 ---등나무 철거하고심음

 

심으러가서

 수사님들과 함께 심고 물흠뻑주시고=그시간 울선생님과면담도하구

 

성모동굴위 화관 전정 --매우 어려웁고 높고 지반 아슬아슬해서 바라보면 오른쪽 아직

3/4정도 했음- 새순나고 하면 더예쁠것이라함

난  ㅎ ㅎ 성모님앞의 건상 (뿌리가  땅위로 보이는)누운향나무 전정했다

 행복행복

조금 단아한듯도한데 무징무징 행복

 

수도원 현관앞 2주도 내가--

아아 그날 너무행복해서 잠이안올정도로

 

화해의 성모님미사 토욜

미사중에  가르멜 산길에 들어섰다는그 사실만해도

초입이라도 들어섰다는그사실만해도  진짜 행복했다

 

울엄마랑함께 미사--- 엄마 너무좋아하심

 

산청헬레나,통영헬레나 회장님, 필립보네리신부님 어머니(따님 갈멜수녀님 종신서원 앞두고 계신듯=두분다 와!!!)세분의

폭포수같은 사랑에 헤어나지 못할 정도로 사랑받고 많이 배우고 온

성모신심미사였다

 

 

또 미더덕 홍합 장보고왔다 --바다의 맛

광암수산분께서 담치 한가득 가르멜 수사님 께  전해 드리라 해서

다시 진동수도원으로

 

고백면담하고싶어 기다렸다가 

밖에 기다리는 사람 없다고 생각하셔서 계속하셔 엄마 힘드시고 배고프실까봐 ~~~

야고보 신부님께 고백면담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루어야겠다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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