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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육간의 건강

[스크랩] 정녕 좋은 향기의 희생을 바치는 것

 

정녕 좋은 향기의 희생을 바치는 것

 

 

 

영신의 메마름이나 고독 속에서

또 하느님을 잘 섬겨 드리지

못하는 쓰라림 속에서도,

 

끊임없이 하느님께 대한 봉사에

세심한 정성을 게을리하지

않는 다면 정녕 좋은 향기의

희생을 바치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누가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을 보실 때,

그 영혼의 소망을 쉽게 들어 허락하신다.

애덕의 방패 아래 숨어 있는 영혼은

 원수인 육신에서 안전하게 보호된다.

 

이처럼 하느님께 대한 진정한 사랑에는

자애심이나 이기심 따위가 스며들 수 없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영혼은

양선, 평화, 고요,

겸손하고 참을성이 많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영혼은 냉혹하고

점점 더 완고해진다.

 

- 십자가 성 요한 -

 

 

 

 

 

* 옮긴 글 * 

출처 : 가르멜
글쓴이 : 레베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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