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드는 이야기
그동안 쌓아온
자신만의 이력과 그 과정에서 직접 부딪치며 깨달은 것들이 있을 것이다. 그 낱낱의 이야기들 속에서 사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포인트들을 살펴보자. 혼자 떠드는 이야기는 사람들의 호응을 얻기 어렵다. 그러나
상대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글, 위로를 건네고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글, 상대의 가슴을 파고들어 치유를 주는 글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퍼져나가며 생명력을 얻는다. - 김대근의 《먹히는 글쓰기 끌리는 말하기》 중에서 - |
* 뜻밖에도 혼자 떠드는 사람이 많습니다. 교만하거나 절제력을 잃으면 자신도 모르게 혼자 떠들게 됩니다. 타인의 공감을 얻기가 어렵고, 도리어 반감을 사기 쉽습니다. 💛💛💛사람의 말과 글은 영혼의 무늬입니다.💛💛💛 침묵 속에 경청하고, 사랑과 위로를 담은 말을 건네고, 치유와 기쁨을 주는 글을 공유하는, 그런 사람이 많아질 때 우리 사회는 한 뼘이라도 더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
수상내역/미디어추천
글과 말로 먹고사는 YTN 방송 기자이자 앵커의
실전 노하우 35! 글쓰기와 말하기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을 사로잡고 많은 사람에게 어필하는 글과 말은 분명히 있습니다. 이 책은 글쓰기와 말하기의 최전선에서 오랜 시간 먹히는 글쓰기와 끌리는 말하기를 고민하고 연구해온 YTN 방송 기자이자 앵커가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 노하우 35가지를 정리한 글쓰기와 말하기에 관한 실용서입니다.
작가정보YTN 방송기자이자 앵커. 기자로서 사회부와 정치부를 오가며 여러 현장을 누볐다. 또 앵커로서 새벽부터 밤까지 여러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침 8시에 방송된 〈뉴스라이더〉를 진행하면서 매일 앵커 브리핑과 다양한 인터뷰로 시청자들의 아침을 깨웠다. 이후 통일외교안보 분야를 거쳐 사건 데스크로서 후배들의 기사를 검토하고 다듬는 일을 하고 있다.
오랜 시간 현장을 취재하고,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글쓰기와 말하기는 삶의 일부가 되었고, 언론사 시험 4수 끝에 방송기자가 된 만큼 글을 잘 쓰고 말을 잘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연구해왔다. 이 책 《먹히는 글쓰기, 끌리는 말하기》는 그간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글을 잘 쓰고 말을 잘하기 위해 오랫동안 연구한 노하우가 담긴 결과물이다. 이 책은 실제 현장에서 익히고 사용해온 글쓰기와 말하기의 기술을 전달하기 위해 독자가 직접 써보고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한 글쓰기와 말하기의 실용서다. 접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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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이제는 글쓰기가 소통의 수단이자 나를 표현하기 위한 도구가 되었다. 그래서 글은 곧 내 얼굴이자 나라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그런데 사실 글을 잘 쓰는 일이 단시간에,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앵커이자 기자이고, 지금은 데스크로서 매일 글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글을 보고 고치며 사는 나에게도 글쓰기가 마냥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이 있다. 글쓰기는 쓰면 쓸수록 능숙해지게 된다. 우리는 채팅창에서, SNS에서 글로써 타인들과 대화를 하고 있으니 이미 일상에서 기본적인 글쓰기 연습을 하고 있는 셈이다. 우선 자신의 SNS 소개글을 떠올려보자. 나의 얼굴이자 내 퍼스널 브랜드인 SNS의 소개글은 나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가? -제1장 글쓰기에 정답은 없지만 정도는 있다 - 우리는 글이 자신의 얼굴인 시대에 살고 있다, p. 18∼19 이처럼 언론사 시험에서는 별로 상관없어 보이는 단어들을 가지고 잘 조합해 사회 현상과 연결되는 부분을 찾고, 이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그 근거를 구체적으로 들어야 했다. 만약 기본기가 갖추어져 있지 않았으면 쉽게 쓸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글쓰기의 기본기를 갖추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열심히 노력했던 방법이 매우 유효했다. 활용할 소재도 풍부했고, 무엇보다 논리적인 근거를 탄탄히 펼칠 수 있었다. 끊임없는 연상 과정을 통해 생각의 가지를 뻗쳐나갔던 연습은 추상적인 단어를 가지고 거기에서 실제적인 메시지를 끌어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모든 것이 그렇지만 글쓰기도 결국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 -제1장 글쓰기에 정답은 없지만 정도는 있다 - 언론고시를 통과하게 해준 힘, 글쓰기의 기본기, p. 35 그럼 이제 자기만의 구상도를 그려보자. 주제어를 정하고 소재를 적고 연결고리를 생각하고, 그로부터 생각을 발전시키고, 주제를 끌어내보자. 또는 자신이 가진 여러 경험에서 의미를 찾고 이를 지금 우리가 사는 현실 어디에 투영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처음에는 쉬운 주제어로 시작해보자. 또는 무수히 많은 경험 중 일부를 떠올려보자. 노트를 펴고 또는 머릿속으로 이야기의 흐름을 그려보자. 글을 여는 이야기와 이를 통한 단상,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이야기와 결론까지 구조를 그려보자.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언제 어디서든 순발력 있게 글을 써내려갈 수 있도록 하는 글쓰기의 근력을 길러준다. -제2장 실전 글쓰기 노하우 - 글쓰기의 근력을 길러주는 구상도 그리기, p. 83 기사의 전체적인 내용과 인터뷰를 통해서도 충분히 시청자의 감정을 자극할 수 있다. 그런데 ‘슬프다’ ‘기쁘다’ ‘가슴이 아프다’ ‘화가 난다’ 등등의 직접적인 단어를 반복해서 사용하면 오히려 시청자의 공감을 방해할 수 있다. 진행자가 슬픈 사연을 전하며 울음을 터뜨리면 오히려 시청자가 몰입하지 못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만약 ‘당신도 슬프잖아요? 같이 울어요!’라고 말한다면 시청자는 오히려 그런 감정이 사라질 수도 있을 것이다. 글에서도 마찬가지다. -제2장 실전 글쓰기 노하우 - 문장에 다양한 감정이 일어나도록 다채로운 표현을 쓰자, p. 103 묘사는 과거의 상황을 회상하거나 인물의 심리를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등 글쓰기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표현 방법이다. 그래서 묘사의 기술을 갈고닦는 데 힘쓰자. 이를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인 일상을 스케치하는 것을 일상화하자. 평소 보이는 것들을 좀 더 세밀하게 글로 스케치해보자. 또한 눈에 보이는 모습을 단순하게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말고 그 이면의 것들을 상상해보자. 상상을 하다보면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어 글이 저절로 써지는 연습이 될 수 있다. -제2장 실전 글쓰기 노하우 - 일상의 묘사를 일상화하자, p. 123∼124 그런데 지원서에 적기 애매해 보이는 이력도 있었다. 물론 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 경험이지만 방송기자 직무와 어떤 관련이 있을지 고민하게 하는 것들이었다. 예를 들어 대학 시절 연극 스태프로 참여했던 경험이 그러했다. 하지만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될 만한 경험인 데다 배우고 느낀 바가 컸던 만큼 나를 보여주는 데 좋은 소재라고 생각해 자기소개서에 꼭 넣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다음과 같이 ‘협업’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했다. ‘연극 스태프로 일하며 배우와 연출가, 음향·조명 등 스태프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방송도 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기자는 현장에서는 촬영기자와, 리포트를 편집할 때는 편집기자와 협업해야 합니다. 또한 다른 모든 과정에서도 팀원들과 협업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제가 대학로에서 했던 경험은 방송기자로서 일하는 데도 중요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2장 실전 글쓰기 노하우 - 합격을 부르는 자기소개서 쓰기, p. 143 누구나 ‘인상적인 말하기’가 필요한 순간이 있을 것이다. 회사에서 발표를 해야 할 때도 있을 것이고, 중요한 자리에서 자기소개를 곁들여 소감을 말해야 할 수도 있다. 또는 면접을 앞두고 있는 분도 있을 것이다.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해야 할 때 어떻게 하면 그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또 동시에 화자인 나에 대한 호감도를 높일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면 평소에 ‘인상적인 말하기’를 연습하자. 그 주제는 바로 당신이다. 당신이 가장 잘 알고 언제 어디서나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가 무엇일까? 바로 당신 자신일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 사소하더라도 수많은 이야깃거리를 경험하고 있다. -제3장 자신감 있게 말하기를 위한 기본기 다지기 - 나를 돋보이게 하는 인상적인 말하기, p. 167 이런 흐름의 말하기는 가볍게 생각이나 느낌을 나누는 자리뿐 아니라 면접처럼 더 격식을 차린 자리에서도 유용하다. 면접에서 어떤 사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해야 할 때도 그 사안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현재 상황은 어떠한지 언급한 뒤에 자신의 생각으로 마무리하는 내용으로 구성해볼 수 있다. 이러한 구성의 장점은 우선 자신이 질문받은 사안이 무엇인지, 현재 상황이 어떤지 안다는 것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시사상식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은 물론 사회 현안에 관심을 두고 뉴스를 챙겨본다는 점을 보여주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런 지식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결론을 끌어내며 자신의 생각에 힘을 실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제4장 현장에서 통하는 실전 말하기 노하우 - 말하기의 만능 해결사, 3단 논법, p. 199∼200 앞에서 좋은 글은 군더더기를 없앤 이해하기 쉬운 글이라고 말했는데, 말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말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압축적이면서 중요한 ‘한 문장’이 필요하다. 나는 이것을 ‘키 센텐스’라고 부른다. 경험에 의하면 단 한 줄의 문장이 갖는 힘은 강력하다. -제4장 현장에서 통하는 실전 말하기 노하우 - 상대에게 깊은 인상을 주려면 짧고 핵심적으로 말하자, p. 206∼207 나는 이런 한계와 부담을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내가 하는 일을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었기 때문이다. 충분히 준비하고 통화를 하더라도 대화를 나누다 보면 흐름을 놓칠 수도 있었고, 중요한 질문을 까먹을 위험도 있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메모였다. 인사말부터 전화한 목적, 중요한 순서대로 물어볼 것들을 정리하고, 예상 답변에 따라 추가 질문을 적어두기도 했다. 또 똑같은 질문을 여러 버전으로 준비하기도 했다. 상대가 답변을 회피하는 경우를 대비한 전략이었다. 그리고 반드시 물어봐야 하는 질문에는 별표를 해두었다. 대화 중에 엉뚱한 얘기가 길어지거나 상대가 급하게 전화를 끊으려고 하면 가장 중요한 질문을 재빨리 던져 한마디라도 더 듣기 위해서였다. 요즘은 특별히 펜과 노트가 필요하거나 노트북을 펼 필요도 없다. 무선 이어폰으로 통화하면서 스마트폰 메모장에 적어둔 질문을 참고하며 대화하면 되니 번거로울 일도 없다. -제4장 현장에서 통하는 실전 말하기 노하우 - 콜포비아를 해결해주는 메모의 힘, p. 238∼239 접기
출판사 서평- 글쓰기와 말하기가 직업인 YTN 방송 기자이자 앵커가 전하는 글을 잘 쓰고 말을 잘하기 위한 35가지 기술. 이 책은 실제 현장에서 익히고 사용해온 글쓰기와 말하기의 기술을 전달하기 위해 독자가 직접 써보고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한 글쓰기와 말하기의 실용서다.
글쓰기와 말하기의 최전선에서 익힌 먹히는 글쓰기와 끌리는 말하기 노하우 35가지! 이 책은 글쓰기와 말하기가 직업인 YTN 방송 기자이자 앵커인 김대근 작가의 오랜 시간 현장에서 글을 쓰고 말을 해오며 익힌 노하우 35가지를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사실 글쓰기와 말하기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 현장에서 글을 쓰고 말을 해오며 한 가지 깨달은 사실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사로잡고, 많은 사람에게 어필하는 글과 말은 분명히 있다는 점입니다. 저 또한 기사를 쓰고 방송을 하면서 매 순간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글을 쓰고 말을 할 수 있는지 연구하고 고민해왔습니다.” 저자는 무수히 많은 언론사 시험을 거쳐 4수 끝에 방송사 기자가 되었고, YTN 보도전문 채널에서 수없이 생중계를 하고 매일 기사를 썼고, 또 앵커가 되어 새벽 뉴스부터 아침 뉴스, 낮 뉴스, 자정 뉴스까지 두루 진행하며 속보들을 전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며 치열하게 쓰고 말하는 삶을 살았다. 그리고 지금은 후배 기자들의 기사를 데스킹하며 글을 다듬고 완성도를 높이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책에는 그러한 오랜 시간의 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글쓰기와 말하기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제1부 ‘글쓰기’의 제1장 글쓰기에 정답은 없지만 정도(正道)는 있다에서는 글쓰기의 기본기를 다지는 법, 글감 소재를 찾는 법, 이슈를 통해 글의 차별성을 만드는 법, 글의 콘셉트를 잡는 법,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공감의 글을 쓰는 법 등 글을 쓰는 데 필요한 구성요소들을 설명했다. 그리고 제2장 실전 글쓰기에서는 글쓰기의 근력을 길러주는 구상도 그리기, 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전개하는 법, 문단의 역할, 독자의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다채로운 표현법, 묘사를 훈련하는 법, 글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퇴고, 제목 짓는 법 등 좋은 글을 쓰기 위해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들을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히 설명했다. 제2부 ‘말하기’의 제3장 자신감 있게 말하기를 위한 기본기 다지기에서는 말을 잘하기 위해 자신의 말하기 모습을 돌아보고 기록하는 법, 긴장감을 극복하는 법,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인상적인 말하기, 이야기를 부각하는 보디랭귀지와 시각적인 요소들, 짧은 말하기 연습을 통해 자신의 습관을 교정하는 법 등을 설명했다. 그리고 제4장 현장에서 통하는 실전 말하기 노하우에서는 말하기의 만능 해결사 3단 논법, 상대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한 키 센텐스 만들기, 말의 신뢰를 더하기 위한 화법, 질문을 잘하는 법, 콜포비아 해결법, 보이스 트레이닝 등 말하기를 위해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을 담았다. 그리고 글쓰기의 마지막에는 ‘합격을 부르는 자기소개서 쓰기’를, 말하기의 마지막에는 ‘반드시 선택받는 면접의 기술’을 TIP으로 넣어 많은 사람이 가장 궁금해하고 필요로하는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SNS가 발달함에 따라 글쓰기와 말하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는 글쓰기와 말하기가 더욱더 생존을 위한 능력이 될 것이다. 글쓰기와 말하기의 최전선에서 익힌 글쓰기와 말하기 35가지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은 학교와 직장에서 글쓰기와 말하기 실력 향상을 통해 보다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참고도서가 되어줄 것이다. 독자가 직접 써보고 말하면서 전문가의 고급 스킬을 배우는 실용서 글쓰기와 말하기는 체득하는 기술인 만큼 자신이 직접 써보고 말하는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에는 저자가 언론고시를 준비하며 공부하고 연마했던 글쓰기와 기자가 되어 실전에서 익힌 글쓰기 스킬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또 앵커가 되어 말하기를 잘하기 위해 준비했던 과정들과 실전을 통해 배운 말하기의 기술이 다채롭게 담겨 있다. ‘글쓰기’ 장에서는 설명한 내용을 자신이 직접 써보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자신의 스토리를 써보기, 책의 내용을 현안과 연결해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기, 이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글로 전개하기, 주제어를 정하고 그것에서 확장한 구상도 그리기, 경험들을 나열하고 그것에서 공통된 주제를 찾아 글을 써보기, 주제를 정하고 논리적인 흐름 전개하기, 다채로운 표현 묘사하기 등을 독자가 직접 써보도록 글쓰기 코너를 마련해놓았다. ‘말하기’ 장에서는 앵커가 되어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던 과정, 면접에서 축구중계를 활용한 자기소개로 합격한 이야기와 사물에 비유해 자신을 소개하는 법,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도구와 패션을 활용했던 법, 발표 긴장을 누그러뜨리기 위한 리허설, 대화의 분위기를 풀어주기 위한 스몰토크의 사례들, 말하기 순발력을 기르기 위한 짧은 말하기 연습, 발표나 격식 있는 자리에서 효과적인 3단 논법, 공적인 대화의 자리에서 대화의 흐름을 잡아나가는 법, 예상치 못한 돌발질문에 솔직함으로 대응하는 법, 질문을 잘하는 법 등의 내용을 저자가 직접 겪었던 일화와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글쓰기와 말하기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을 저자가 체험한 경험들과 현장에서 겪었던 수많은 사례를 제시하며 풀어가고 있어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하고 실용적인 내용들을 제공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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