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자 방문과 같은 중대한 이유 외에는 절대로 외출하지 않겠다.
2. 시간을 엄격히 사용하겠다.
3. 영혼을 구하는 문제라면 언제나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고
기꺼이 모든 고통을 감수하고 행하며 나 자신을 늘 낮추겠다.
4. 성 프란시스코 살레시오의 자애와 온유를 본받겠다.
5. 건강에 해롭지 않는 한 어떤 음식이 차려져 있든
항상 주어진 밥상에 만족하겠다.
6. 포도주를 마실 땐 물을 타서 마실 것이며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정도로만 마시겠다.
7. 일은 영혼을 해치는 적들에 대항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다.
그러므로 하루 다섯 시간 내지 여섯 시간 이상은 자지 않겠다.
8. 묵상과 영적 독서를 위해 매일 얼마간의 시간을 할애하겠다.
미사 전에는 최소한 15분 전에 미리 준비할 것이며,
미사가 끝난 뒤에도 15분 이상 감사기도를 바치겠다.
9. 고해성사를 주거나 혹은 영적 지도에 필요한 때 외에는
여성들과 절대로 이야기를 나누지 않겠다.
출처 : 가르멜
글쓴이 : 레베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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