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 맴돌기
당신의 과거, 주변 환경, 주위 사람,
선입견, 머릿속의 목소리에 발목을 잡혀서
큰일을 하지 못하고 제자리만 맴돌아서는 안 된다.
선입견, 머릿속의 목소리에 발목을 잡혀서
큰일을 하지 못하고 제자리만 맴돌아서는 안 된다.
당신이 만들고자 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마음속에,
그리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자.
당신의 혈관을 타고 흐르는 힘을 느끼자.
이런 마음가짐으로 당신의
신조를 만들자.
- 에번 카마이클의 《한 단어의 힘》 중에서 -
* 다람쥐 쳇바퀴처럼
제자리에 맴돌게 하는 요인은 많습니다.
남 탓, 바깥 탓, 환경 탓을 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본질적으로 자신이 스스로 담당해야 할 몫입니다.
맴돌이에서 벗어나는 일은 신념과 신조의 유무에
있습니다. 진실로 내가 의도하고 소망한 것이
자기 신념과 신조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 때 비로소 제자리 쳇바퀴에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김미경, 토니 로빈스, 그랜트 카돈, 멜 로빈스…세계 최고의 멘토들과 창업가들의 극찬
“이 책은 시작하는 사람들이 읽어야 할 첫 번째 책이다!” 우리는 일과 일상에서 끊임없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는다.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왜 우리 회사에 지원했죠?” “당신은 무슨 일을 할 수 있나요?”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이 질문에 당신은 어떤 대답이 준비되어 있는가?
나를 제대로 정의하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나의 생각, 나의 일, 나의 사업을 제대로 전할 수 없다. 오리지널 에디션으로 돌아온 《한 단어의 힘》의 저자 에번 카마이클은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이자 원칙이 되어주고, 내가 있어야 할 곳을 알려주며, 나를 세상에 드러내는 열쇠가 되어주는 ‘한 단어’가 모두에게 있어야 한다고 강변한다. “나는 OOO이다”라고 명확하게 말할 수 있는 나의 본질이 담긴 ‘한 단어’를 찾아라. 이 책이 일과 삶에서 압도적 성공을 거두게 할 당신만의 한 단어를 찾는 데 완벽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
저자(글) 에번 카마이클Evan Carmichael
구독자 367만 명, 누적 조회수 5억 회에 달하는 유튜브 채널 ‘Evan Carmichael’의 크리에이터이자 사업가. 자신의 본질을 담은 한 단어 #Believe(믿는다)를 공유하는 리더십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나이 열아홉, 생명공학 소프트웨어 회사를 운영하며 인생의 쓴맛을 단단히 맛보았다. 사업을 통해 올린 수입은 한 달에 고작 300달러. 10만 달러의 영입 제의에 휘청였던 그지만, 결국 버텨냈다. 그 원동력은 자신이 선택한 한 단어, ‘믿는다’로부터 비롯되었다. 그 누구에게라도 자신이 일하는 이유와 사업의 방향을 ‘믿는다’로 설명할 수 있게 되면서 사업이 궤도에 올랐고, 창업과 자기계발 분야에서 유튜브 최고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NASA와 존슨앤드존슨을 비롯한 대기업과 계약을 맺었고,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고객을 확보했으며, 벤처캐피털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자신과 같은 처지의 창업자들을 돕고 있다. 현재 목표는 창업가 10억 명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 멘토와 크리에이터, 강연, 저술 활동을 통해, 무엇보다 ‘믿는다’는 한 단어의 힘을 통해 목표에 다가서고 있다. |
번역 김고명‘책 좋아하고 영어 좀 하니까 번역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에 들어갔다. 만약 번역가가 못 되면 회사에 취업할 생각으로 경영학도 함께 전공했다. 졸업을 앞두고 지원했던 대기업 인턴에서 미끄러진 다음, 미련 없이 번역가의 길을 택했다.
글밥 아카데미에서 번역을 배웠고, 영문학과 경영학의 양다리 덕분인지 경제경영서 번역 의뢰를 가장 먼저 받았다. 내친김에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 들어가서 공부를 더 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원문의 뜻과 멋을 살리면서도 한국어다운 문장을 구사하는 번역을 추구한다. 《좋아하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습니다》를 직접 쓰고,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시작하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 등 4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
목차
|
|
책 속으로포천 500대 기업 목록은 1955년에 처음으로 작성됐다. 최초의 목록에 올랐던 기업 중에서 지금까지 등재되어 있는 기업은 13퍼센트에 불과하다. 고작 13퍼센트! 나머지 시시한 기업은 있으나 마나 한 기업이 되어 종적을 감췄다. 대부분의 사업이 시시하기 짝이 없다. 눈에 확 띄는 사업을 시작하는 첫걸음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가? 당신의 사업과 인생을 완전히 딴판으로 바꿔놓을 여정의 출발점은 바로 이것이다. 당신 안의 위대함을 발견하는 것!_37쪽
그 순간, 그 말이 단순히 캐치프레이즈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그 말은 가치 선언문이자 사명 선언문이었다. 삶의 방식이었다. ‘믿는다’는 #믿는다가 됐다. … 내 친구들도 #믿는다를 중요시한다. 내가 즐겨 듣는 노래도 모두 #믿는다에 관한 노래다. 나를 살맛나게 하는 것은 모두 #믿는다와 관련이 있다. 내게 #믿는다는 마케팅용 카피가 아니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당신도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중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_72~73쪽 어니스트컴퍼니는 한 단어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이 회사의 공동 창립자인 제시카 알바와 크리스토퍼 개비건은 한 단어의 철학을 받아들인 것은 물론이고, 자신들의 한 단어로 회사 이름까지 지었다. 바로 #정직하다였다. … #정직한 경영을 실천하는 제시카는 배우이자 사업가로서 2억 달러 정도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따로 집무실이 없다. 그냥 팀원과 나란히 앉아서 일한다. … 어니스트 컴퍼니는 연간 수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이 됐다. 사업을 시작하고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 회사의 평가가치는 10억 달러에 달했다._84~85쪽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을 망라한 목록을 보고, 그 모든 것을 관통하는 주제를 찾아서 적어보자. 그냥 봐서는 도무지 모르겠다면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 옆에 왜 그것을 좋아하는지 적어보자. 그러면 어떤 패턴이 보일 것이다. 반복적으로 나오는 단어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가장 행복한 순간을 설명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를 한데 모아보자. 그중에서 한 단어를 선택하지 못했다고 해도 걱정하지 말고, 최종 후보를 다섯 개 이하로 추려보자._99쪽 당신을 불쾌하게 하는 것의 목록을 만들어보자. 같이 있기 싫은 사람, 하기 싫은 일, 절대로 보고 싶지 않은 영화, 출근이 꺼려지는 이유를 적어보자. 사람이든 사물이든 당신을 불쾌하게 하는 것을 총망라하자. 솔직하게 적자. 괴로울 정도로 적자. 어차피 아무도 당신이 쓴 것을 보지 않는다. 크리스마스에 수지 이모를 볼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린다면 그 이름도 목록에 올리자. … 그런 것을 하나로 묶는 주제가 무엇인가? 그것을 알고 그 반대를 생각하면 당신의 한 단어가 고개를 든다. 예를 들어 당신의 반대 주제가 ‘방치’라면 당신의 한 단어는 ‘관심’이 될 수 있다. 반대 주제가 ‘낙담’이라면 한 단어는 ‘의욕’이 될 것이다. ‘파괴하다’는 ‘창조하다’로 바뀐다. ‘미움’은 ‘사랑’이 된다._104~105쪽 당신의 한 단어는 팀원이 계획을 세우고 의사결정을 하고 행동에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의 한 단어는 당신의 경영 철학이다. 어떤 주요한 사안에 대해 결정을 내릴 때는 반드시 당신의 한 단어가 판단 근거가 돼야 한다. 한 단어는 당신이 하는 행동의 방향성을 정하는 최고의 도구이다. 그러므로 팀원이 빡빡한 규정에 제약을 받는 게 아니라 한 단어를 길잡이로 삼는다면 더 현명하고 효과적인 의사결정으로 사업의 성장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다._288쪽 |
연봉, 매출, 신뢰, 열정, 성공… 당신이 바라는 것을 얻기 위해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성공하고, 돈을 벌고, 자신의 영향력을 세상에 알리는 데 관심 없는 사람은 단언컨대 단 한 명도 없다. 그것은 모든 이들의 꿈이자 생존에 관한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많은 창업가와 자영업자, 직장인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생존하기 위해 그들이 노력해온 그 공간에서 좌절하고 포기하고 있다. (실제로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들 중 3년을 버텨낸 회사는 20%에 불과하다!) 멜 로빈스, 토니 로빈스, 그랜트 카돈 등 세계 최고 멘토들이 가장 사랑한 멘토이자 오리지널 에디션으로 돌아온 베스트셀러 《한 단어의 힘》의 저자인 에번 카마이클 또한 그랬다. 10만 달러의 연봉도 포기하고 자신의 손으로 성공을 쟁취하려 했지만 3년간 그가 올린 소득은 한 달에 300달러에 그쳤다. 과연 무엇이 문제였을까?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나의 아이디어(또는 상품, 서비스)를 사람들이 좋아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실패의 이유는 무수히 많지만, 그것을 관통하는 핵심은 바로 ‘본질’의 부재다. 자신뿐만 아니라 실패를 목전에 둔 수많은 이들을 구원해낸 저자는 이렇게 단언한다. “내 삶의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세상이 내 진가를 알아보게 만드는 것은 나의 본질을 담은 ‘한 단어’다!” 삶과 일, 관계, 사업의 성공은 결국 당신의 본질로부터 시작된다! 당신의 시그니처가 되는 한 단어를 찾는 법 일과 삶의 가장 밑바닥에서 저자를 다시 일으켜 세운 한 단어는 바로 #BELIEVE(믿는다)였다. 저자는 이 한 단어를 통해 실패한 창업가에서 36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이자 사업가로 성공했다. 자신의 본질을 담은, 앞으로의 일과 삶에 추진력을 제공할 ‘코어’가 되어줄 한 단어를 찾았을 뿐인데 300달러짜리 인생에서 존슨앤드존슨, 마이크로소프트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고객을 확보한 성공한 CEO이자 수많은 창업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인플루언서로 극적인 반전을 이루어낸 것이다! 그는 자신을 성공으로 이끈 한 단어를 찾는 과정을 코어-캠페인-컴퍼니 세 개의 파트로 나눠 정리한다. 파트1 ‘코어’에서는 내 안의 위대함을 발견하고 그것을 활용해 돈을 벌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방법과 강력한 본질 장사법을 공개한다. 파트2 ‘캠페인’에서는 한 단어의 영향력을 확장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한단어주의자’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정리했다. 파트3 ‘컴퍼니’에서는 회사를 세우고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자본금 조성과 마케팅, 브랜딩, 고객 서비스 등에 한 단어를 접목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끌리는 것들, 그리고 오래가는 것들은 모두 단순하고 명료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윈스턴 처칠은 ‘승리’하는 사람이었고, 오프라 윈프리는 ‘심장’을 뛰게 하는 사람이었다. 스티브 잡스는? ‘영향력’ 그 자체였다. 자, 이제 당신이 답할 차례다. 당신의 한 단어는 무엇인가? 가장 실용적이고 실천적인 성공 방법으로 가득한 이 책을 읽는다면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
' 채움 과 비움 > 독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영만의 《2분의 1》'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0) | 2024.01.16 |
---|---|
에번 카마이클의 《한 단어의 힘》마음의 소리 (1) | 2024.01.15 |
"The Power of Love " (1) | 2024.01.11 |
안보윤의 《밤은 내가 가질게》침묵과 용서 (1) | 2024.01.11 |
미로슬라브 볼프 외 《가치 있는 삶》 모두가 행복한 세상 (2) | 2024.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