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는 시간' 행복론
저는 인생이
식사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식사의 목적은 식사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식사하는 시간을 즐기는 것입니다. 슬프게도 인생에서 꿈을 이루는 것에서만 의미를 찾고, 그 과정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난 후의 만족감도 중요하지만, 식사를 마칠 때까지의 시간을 즐기는 것이 그보다 몇 배나 더 중요하다는 이치를 자신의 인생에도 적용해야 합니다. - 고다마 미쓰오의 《오타니 쇼헤이의 쇼타임》 중에서 - * '밥 먹는 시간'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더없이 즐거운 시간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저 배를 채우는 포만감의 시간일 뿐입니다.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 있습니다. 모든 것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그 묘미가 있습니다. 구애하는 과정, 여행 준비, 꿈을 향해 정진할 때, 그때가 행복한 시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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