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수련자의 기본자세
요가 수련자는
요동치는 세상을 관찰하지만 그 세상에 참여하지는 않는다. 그는 세상뿐 아니라 자신의 미묘한 생각까지도 이탈과 초월을 통해 객관적으로 무심하게 바라볼 뿐이다. - 배철현의《삼매》중에서 - * 요가 수련자는 압니다. 요가 자세를 취할 때 한 동작에 머물러 관조합니다. 이 관조하는 주체를 '주시자' 또는 '진아'(眞我), '참나'라고도 표현합니다. 행위 하는 주체이면서 관조하는 주체이기도 한 '나'를 아는 것, 이것이 진정한 요가이며 명상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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