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심
성적 학대와 같은
수치심으로 이어지는 어린 시절의 경험은 치료로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종종 평생 비뚤어진 성격을 갖게 한다. 프로이트가 밝혔듯, 수치심은 신경증을 만들어 낸다. 수치심은 감정적, 심리적 건강에 파괴적이고, 낮은 자존감의 결과로 육체적 질병에 잘 걸리게 한다. 수치심에 기반한 인격은 부끄러워하고 고립되며 내성적이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의식 지도 해설》중에서 - * 인간의 의식에서 가장 낮은 단계가 바로 수치심입니다. 다시 말해 '부정적 에너지'가 가장 높은 의식이 곧 수치심이라는 뜻입니다. 해결되지 못한 수치심은 파괴적이어서 육체적 정신적 질환에도 취약하고 '극단의 선택'을 부르는 악마의 손짓이기도 합니다. 내 안의 수치심을 두려워하지 말고 밖으로 드러내는 용기를 갖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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