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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밭매기

모기의 습성을 알면 답이 나옴

모기가 귓가에서 '위잉~위잉~' 소리를 내면.. 누구나 잠을 설치게 됩니다.보통 한마리를 잡더라도 몇마리가 더 숨어있게 되고. 다음날 아침은 엄청 피곤한 하루가 시작되지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이듯. 모기의 습성을 알면 답이 나온답니다.
[냄새] 모기는 페퍼민트, 박하 같은 자극적인 냄새를 굉장히 싫어 한답니다. 모기가 들어오거나 활동하는 곳에 강한 향의 허브를 위치해두면 효과가 아주 좋답니다.


[색상] 모기는 밝은 색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눈이 부셔서 일까요? 야외에 나가거나 잠옷을 밝은 색으로 하는것도 모기에 덜 물리는 방법이랍니다.


[청결] 모기는 땀냄새에 굉장히 흥분하고 달려든답니다. 피 향을 맡은 상어처럼 말이죠. 그렇기에 청결하게 유지하여 땀냄새가 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자기전 향이 있는 화장품은 되도록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기피제] 모기 접근 방지제(스프레이, 로션 등) 같은 해충 기피제는 모기가 꺼려하게 만듭니다. 유난히 잘물리는 부위에 바르게 되면 효과가 좋으며,자외선 차단제 처럼 시간이 지나면 약효가 떨어지니 덧발라 주어야 합니다.


[습기] 습한 곳이나, 고인물은 모기가 사는 서식처로써 집안에 이런곳이 있다면 반드시 제거해주세요. 습한걸 좋아하기 때문에 샤워후에도 몸을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계피] 계피나무는 모기가 가장 싫어하는 약재입니다. 계피가루를 모기향 처럼 곳곳에 태워두거나, 계피가루가 많이든 수정과를 먹으면 피부에서 계피향이 미세하게 나기 때문에 기피제 효과를 낸답니다
 
물리지않고 예방하는것이 상책 

벌레 퇴치 스프레이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보호하는 가장 쉽고 저렴한 방법이다. DEET, 피카리딘, IR3535 성분이 든 벌레 퇴치 스프레이를 피부와 옷에 뿌려 모기를 예방하자. 친환경 재료를 원한다면 레몬이나 유칼립투스 오일이 좋다.
모기가 자주 출몰하는 산이나 야외로 나갈 계획이 있다면 긴 소매 셔츠와 긴 바지, 양말을 꼭 착용한다. 특히 모기의 활동이 가장 활발한 새벽과 해 질 녘이라면 단단히 챙겨입어야 한다.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에 손상된 방충망이나 모기장, 모기장 텐트 등을 보수하는 것도 모기 물림을 예방할 수 있다.


모기에 물리면 가려움증 잠재우는 6가지 방법
모기에 물렸을 때는 절대 긁지 말아야 한다. 긁는 것은 피부를 손상하고 염증과 감염을 유발한다. 모기에 물렸을 때는 일단 씻는 것이 중요하다. 물린 부위를 확인하자마자 비누와 물을 이용해 닦아낸다.
그래도 가렵다면 차가운 아이스팩이나 냉동 팩을 이용해 찜질한다. 냉기는 부기를 줄이고 해당 부위를 마비시켜 가려움증을 일시적으로 완화한다. 그런 다음 물파스, 칼라민 로션 같은 국소 크림을 바른다.
가려움증이 심해진다면 경구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알레르기약도 가려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단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을 유발할 수 있어 운전 등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다면 주의해서 섭취한다.
‘Bug Bite Thing’이라는 흡입 장치가 미국 등지에서 한때 유행을 하기도 했다. 모기에 물린 부위를 흡입 장치로 빨아들이면 모기 타액을 제거해 가려움증을 없애준다는 기구다. 한 사용자는 “작년 여름 Bug Bite Thing를 사용했는데 큰 멍이 들었지만 가려움증은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일부 전문가는 “일시적인 완화 효과만 줄 뿐 그 효능은 검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약도 없고 기구도 없다면 베이킹소다는 어떨까? 물에 희석한 베이킹소다는 가려운 피부를 진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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