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부터 책을 읽는 게 재밌었을까?'
'아홉살 독서 수업'을 쓴
한미화 작가는 사람들을 만나면 "언제부터 책을 읽는 게 재미있었어요?"라는 질문을 했다고 한다. 나에게도 이렇게 질문해보았다. "나는 언제부터 책을 읽는 게 재밌었을까?" 그런데 어느 날, '명탐정 호움즈'라는 책을 만났다. 그리고 이어서 '괴도 루팡'도 읽었다. - 조아라의《암 수술한 내가 꼭 알았어야 할 꿀잠 수면법》중에서 - * 책읽기는 간접 경험의 위대한 통로입니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이 통로를 즐겁게 재미있게 통과해야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못한 넓은 세계를 통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의 책읽는 시간이 갈수록 줄고 있는 현상을 보면서 아쉬움이 크지만, 그 원인은 어른에 있습니다. 부모가 책 읽는 것을 재미있어 해야 자녀들도 책읽기를 좋아합니다. ![]() 오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 채움 과 비움 > 독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도라 덩컨의 《영혼의 몸짓》 '왜 맨발로 춤을 추세요?' (1) | 2022.07.15 |
---|---|
어니스트 홈즈의《마음과 성공》생각의 수준과 깊이 (1) | 2022.07.14 |
이종욱의《노후맑음》퇴직 이후의 삶 (0) | 2022.07.12 |
손웅정의《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공보다 사람부터 챙겨라' (0) | 2022.07.11 |
최명희의《중년의 심리학》 (0) | 2022.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