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병'
요즘 '생활습관병'이라
불리는 성인병은 말하자면 '문명병'이다. 생활 습관에는 운동이나 수면 등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식생활의 변화가 우리 현대인을 괴롭히는 질병을 만들어낸 것이다. 비만, 당뇨, 고혈압, 암, 뇌졸증, 심근경색, 동맥경화, 이상지혈, 우울증,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 궤양성대장증후군... 이런 질병은 모두 문명적인 식사에 의해 생겨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마키타 젠지의《식사가 잘못됐습니다》중에서 - * 한때 불렸던 '성인병'이 '생활습관병'으로 바뀌고, 다시 '문명병'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 핵심에 음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어떤 음식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우리 몸은 그대로 반응합니다. 그러다가 끝내 어느 선을 넘으면 폭발합니다. 풍요로운 문명에 배고픔은 사라졌지만 대신 온갖 질병에 시달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배추김치는 객담을 배출하고, 묵은지를 김치찌게로 먹으면 위염, 위궤양, 위암을 막는데, 만병의 예방약이다. ?숨이 가파서 2층도 오르기 힘든 사람은 동치미가 최고, 몇 달 먹고 천식도 나았다고 한다. ?김치는 근육에 힘이 없고 무력하게 된 것도 고친다. 천식은 몸이 산성화가 되어서 생긴다. ?정맥류나 치질치료에 동치미가 최고다. 김치는 숙성시켜 먹어야 좋다. ?멍이 잘 드는 사람은 간이 나쁜 사람이다. 간기능이 떨어지면 혈소판 감소증과 백혈병이 잘 생긴다. 김치로 멍과 허혈을 없앤다. ?근무력증의 가장 큰 원인은 설탕이다. 간이 산성화가 되면 근육이 약해진다. ?시어 꼬부라진 김치국물을 먹으면 손톱, 인대, 연골, 혈관이 튼튼해지고, 피로물질이 안 쌓여서 힘든 일을 해도 피곤을 안 느낀다. ?김치를 먹으면, 머리카락도 질겨지고, 발목도 튼튼해 진다. 머리카락이 질겨지면 혈관도 튼튼해진다. ?김치를 안 먹으면 혈관, 근육, 자궁이 약해지고 출혈이 잘 생긴다. ?쪽파김치는 간경화, 지방간, 혈우병, 당뇨병을 고친다 ?김치는 몸의 산성화를 막고, 간기능을 좋게 하고, 근육이 튼튼해 지고,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혈관이 약하면 중풍과 동맥경화가 된다. 김치는 불로초이고 만병통치약이다. ?무김치, 무청김치, 총각김치, 동치미, 갓, 순무, 민들레, 씀바귀, 우엉, 미나리, 질경이, 고들빼기, 부추, 오이로 담근 김치를 열심히 먹어야 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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