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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

[스크랩] 제 생명의 마지막 말이 듯이 하게 하소서


    말할떄마다 그것이 제 생명의 마지막 말이 듯이 하게 하소서

행돋 할떄마다 그것이 제 생의마지막 행위인 듯이 하게 하소서

고통을 겪을 때마다그것이 제가 당신떄드리는마지막봉헌 하듯이

감수 하게 하소서 기도 할떄마다  그것이 이세상에서 당신과 나누는

마지막 대화이듯이 몰입 하게 하소서.


                                             ㅡ키아라 루빅 포크라레 운동의 창시자ㅡ

 



  
 
 

      

     

    가슴에 담아



    실바람 옷깃에 스쳐간 사랑은

    가녀린 모습으로 꽃길을 간다
    왠종일 맘속에 맴도는 그대를 잊으려 하니
    그리움만 더하네
    눈 내리면 하얀 꿈으로
    비 내리면 물방울로
    안개 피어 날 때면 아련한 모습으로
    잊으려해도 떠나지 않네
    주루룩 흐르는 내 눈물 어느새
    호젓이 찾아든 숨결,
    슬퍼하고 있나 눈물 짓고 있나
    애타고 있나 애타고 있나
    슬퍼하고 있나 눈물 짓고 있나
    애타고 있나 눈물 짓고 있나
    아~~~ 아~~~

     
     

    이안삼(작곡가, 칼럼니스트) 
      
    http//cafe.daum.net/ansamlee
     
      
    편집: 제린  



     

     

      
     
     
      
     
     
     
      
     
     

     

     

     

     

     

     

     

    그림:

    Ton  Dubbeldam
    Ton Dubbeldam was born in Holland in 1957.

     


     


    출처 : 가르멜의 산길 Subida Del Monte Carmelo
    글쓴이 : 월천lyy1935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