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타리/아름다운 리듬

[스크랩] 관상기도로 가는 덕목 중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옛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움 중에
괴로움 중에
생(生)을 보내는 경우가 많음에
내심 놀란다.

그리움은
나의 의지와 무관하게 일어나는 것이니
어찌 해야 하는가?

그리움이 일수록
그 그리움을 나의 것으로만 하지 않으면
매번
텅 빈 세계에 든다."

출처 : † 즐건 ^)^
글쓴이 : 즐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