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71 호 2014년 06월 29
당신은 하느님께서 보내주신 천사입니까? 그러자 데레사 수녀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느님의 손안에 있는 작은 몽당연필입니다. 나는 원하는 대로 쓰이는 그분의 연약한 몽당연필에 불과합니다.”
<2> 인도의 높은 직에 있는 사람이 데레사 수녀에게 정중하게 물었습니다. “인도 사람들을 가난에서 해방시키려면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그때 데레사 수녀가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가난한 사람이 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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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래도 밤이어라 Aunque Es De Noche
글쓴이 : 정원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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