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바치는 9일 기 도
오! 복되신 동정 마리아,
가르멜의 어머니
하늘의 문이신 당신께 의탁하지 않고는
한 발자국도 주님께 다가갈 수 없는
연약한 저희들이오니
어머니의 사랑으로 입혀주신 스카풀라로
저희가 당신의 온갖 빛나는 덕을 깨우치고 실천하고
깨끗한 영혼으로 정화되어
가르멜 성소에 합당한 자 되게 해주소서.
오! 복되신 동정 마리아,
가르멜의 보호자
하느님의 사정을 깊이 이해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숨어사신 당신의 신비적 삶을
저희도 온전히 닮고자
기도와 침묵 속에서 당신을 찾사오니
당신 친히 이 여정에 동반자 되시어
저희가 헤매고 어려울 때마다 당신의 지혜로
그리스도이신 완덕의 산 절정으로 인도해주소서. 아멘.
○가르멜의 모후,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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