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께 드리는 편지
참으로 사랑하올 어머니 / 사랑합니다
아기예수님을 닮고 싶어 / 거룩한 구유 요람에서
고요, 평화를 깨어 / 어쩔 줄 몰라 하던 거칠고 부족한 딸
어머니의 딸 아네스예요.
사랑하올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그리고 우리아빠 요셉님
저희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애쓰시는 /어머니 마음
깨어 알게 해 주소서 / 어머니의 영혼과 정신을
미약한 저의 영혼에/ 넘쳐흐르게/ 해 / 주소서
당신 계시옴 드러내 주소서
님 뵙자 그 고우심에 나를 죽여 주소서
보옵소서 사랑으로 난 병이란
계옵심과 그 얼굴 아니시면 나을 줄을 모른답니다.
사랑하올 어머니 알 수 없는 크나큰 신비에 모든 것을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기신 사랑크신 우리 어머니
언제나 저희 위해 깨어 기도하시며 항상 주님 곁에 계시는 우리엄마
많이 많이 닮고 싶습나다.
사랑하올 어머니 // 주님 사랑에 이끌어 주세요
항상 함께 하여주시고
포근하게 안아 주세요 우리엄마
그 따뜻함이 천상의 그리움으로
오월의 싱그러운 향내음으로 남도록
님이여 그 고우심으로 안아주소서
그립고 싱그러운 오월에 성모님을 그리며......
서포성당 성모의 밤(2010.5.28 금)에 사랑하올 어머니 레지오 쁘레시디움으로 아름답고 빛나시는 성모님께 드리는 사랑과 연애편지--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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