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하기 싫은 날~!!
간단히 국수 삶아서 매운 고추장에 각종 채소들 썰어넣고
후다닥 비벼서 먹으면서 한끼 간단히 해결합니다^^*
오늘은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는 완전 초간단
그저 한번 훑어보시고
간단하게 한번 만들어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
국수요리는 참 사진찍기 애매합니다~
국수의 맛의 비결은 탱탱한 면발이 생명인데...
사진을 찍다보면 늘~불어버리기 쉽상이거든요..ㅎㅎㅎ
오늘은 간단한 사진과 글로써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만드는 방법~!
1. 국수는 가래떡 굵기정도 두번 잡아서 끓는물에 삶아주시구요(2인분)
바로 찬물에 헹구어서 양념을 하면 됩니다
2. 양념재료~ 고추장2큰술, 매실액 3큰술, 매운고춧가루1큰술, 참기름1/2큰술,아주 소량의 맛소금, 통깨
채소는 집에있는것 아무거나..ㅎㅎ
우리는 텃밭에 있는 오이랑 상추만 송송 썰어서 넣고 비벼먹었습니다~
급하게 만들어 먹다보니 화룡점정 삶은 달걀이 빠졌네요..ㅎ
달걀은 국수 삶을 물 끓일때 넣어서 삶아주면 된답니다~^^*
더운 날씨에 입맛 없다고 그냥 건너뛰지 마시고
간단하게 국수라도 삶아서 한끼 해결하시길 바라는 시골아낙의 바램입니다
*^^*
출처 : 촌부일기
글쓴이 : 시골아낙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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