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은 겨울을 이겨내는 동초이다.
이추위에도 꿋꿋하게 파란잎을 세우고 자라는 봄동의 생명력에 식물이지만 감탄이 절로 나온다.
노오란 속살은 봄을 노래하는 꽃을 연상케 하기도하고 그맛은 또 어떤가....
추위를 이겨낸 동초꽃(冬草花) 답게 억센듯하면서 꼬 ~시한 맛은 어머나~ !!! 하는 감탄사를 연발나오게하는
신통한 먹기아까운 식용야채 같은 생각이 들때도 있다.
민속장터에서 봄동이 눈에띄면 집에 있어도 봄동곁에 다가서 보기만해도 식욕이 돌아 한보따리 사오곤 한다.
좀억센 겉잎은 돌돌 돌려가며 떼어내어 삶아서 우거지국으로 그다음것은 돌돌 떼어내어 쌈으로 그다음은 다떼어내어 김치로 봄동하나로 세가지의 찬을 즐길수있는 값도 저렴할뿐 아니라 제철음식이 아닌가 일석5조인
것같아 5일장에서 사온 봄동을 보고 입이 헤~ 벌~죽~~
예쁜봄동 찬으로 하려니 좀 미안코나....!!!
먼저 김치용으로 떼어논 봄동과 썰어논 나박무
국거리용으로 떼어놓은겉잎 싱싱합니다.
봄동겉절이 양념을 넣어 둔다.
양념: 멸치액젓1술반, 고추가루2술, 황설탕1/2t,
마늘1술, 생강약간, 참기름1t, 통깨1/2술
양념이 고루섞이게 무처둔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겉절이라 고추가루를
조금만 넣었 더니 색이 좀그렇군요.
국거리로 떼어논 겉잎도 끓는물에
삶아 씻어 건저둔다.
그리억센듯 하던 겉잎
삶으니 명주느낌,,....ㅎ
삶아진겉잎을 잘게썰어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처둔다.
봄동국거리양념 : 된장1술반, 고추가루1술, 다시다1/2t, 마늘1술
멸치우려낸물에 무처둔 봄동을 넣어 푹끓여주고
거품도 걷어주도록한다.
다끓여진 상태에 들깨가루도 2술정도 넣어
구수함을 더하도록한다.
대파도 썰어넣어 시원한맛을 추가하자....
구수하면서 시원한 봄동우거지국 완성
~ 봄동겉절이와 봄동쌈 ~
올 저녁은 이렇케만 했어도 풍성하니 맛나게 먹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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