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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스크랩] 비참한 인간의 사랑에 빠지진 신神

 

 

 

 

 

 

 

 

 

 

 

 

신神은 왜 우리를 사랑하는가?


           신神이 우리를 왜 사랑하는가 하는 문제는 우리가 영원히 이해할 수 없다.
         드디어 신을 사랑하게 된 영혼은 이미 너무나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는 
         생각에 번민한다. 
         이것은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오, 언제나 가장 오래 되었고, 언제나 
         새로운 아름다움이여, 나는 너무나 뒤늦게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한 것과 같다.
         그러나 달리 생각해 보면, 우리가 결국 신神을 알아야만 한다는 것이 신神의
         계획 안에 언제나 들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풀턴 J. 신,
「행복에 이르는 길」에서


                                                                                                                                      


         신神은 부족함이 없고 절대적 완전한 분이신데 당신이 창조하신 피조물을
         사랑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모순입니다. 무엇이 아쉬워서 신神은 불완전

    하고 죄에 물든 비참한 인간의 사랑에 빠지게 됐을까요?

 

 

 

 

    

 

 

테너 임웅균 - 표정


출처 : 가르멜산 성모 재속가르멜회
글쓴이 : 장미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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