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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 복통'이 오면 중요한 발표나
면접을 앞두고 배가 꼬이듯 아파 화장실로 달려가는 이른바 '신경성 복통'은 심리적 긴장이 장에 영향을 미친 결과이다. 하지만 동시에 장에서 과도하게 분비된 세로토닌이 뇌의 불안 회로를 폭주시키는 양방향 피드백의 산물이기도 하다. - 송주현의《뇌는 혼자 울지 않는다》중에서 - * 학교에 가기 싫어서 배가 아프다고 하는 아이들이 단순히 꾀병을 부리는 것만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긴장하면 손에 땀이 나거나 얼굴이 붉거나 하얘지고, 심한 충격을 받으면 손발이 마비되기도 합니다. 인간의 몸과 마음과 정신은 분리되어 있지 않은 연결체이기 때문이지요. '신경성 복통'이 일어나면 먼저 마음을 살펴보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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