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한 팀 우리 몸에는 엄청난 수의
세포소기관이 존재한다. 세포가 작은 태양계라고 상상해보자. 태양(세포 핵)을 중심으로 행성(그 밖의 세포소기관)이 주변을 돌고 있는 독립적인 시스템이라고 상상해 보라. 태양과 행성들이 조화롭게 한 팀을 이루고 있다. 이 시스템의 모든 구성원은 끊임없이 소통하고 교류한다. - 에릭 프랭클린의 《세포 혁명》 중에서 - * 그래서 옛 선인들은 인체를 소우주라고 명명했습니다. 태양계의 행성뿐만 아니라 북극성, 북두칠성과 인체가 상응하고 있으며, 한 해의 절기와 하루의 시각도 내장 기관의 순환과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물며 사람과 사람이 만나 일하는 직업 공간은 우주보다 더 섬세한 소통과 교류가 조화롭게 이뤄져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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